"KU2025 콘텐츠 제작노트: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 교육용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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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잖아. 너무 지루했거든. 세상은 재미없는 게 문제야." | **"재미있잖아. 너무 지루했거든. 세상은 재미없는 게 문제야." | ||
**"사람이 죽었다고요! 내 말 안 들려?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우리끼리 이렇게 죽이면 안 되는 거잖아!" | **"사람이 죽었다고요! 내 말 안 들려?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우리끼리 이렇게 죽이면 안 되는 거잖아!" | ||
| + | **"자네가 잊은 것 같군. 나는 아무에게도 게임을 강요한 적이 없어. 자네도 제 발로 다시 돌아오지 않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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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진 | *박연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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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은 | *문동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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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7일 (화) 12:34 판
목차
콘텐츠제목
'넷플릭스 오리지널'에 나타난 사회적 이슈의 서사화
기획의도
최근 "폭싹 속았수다"로 엄청난 화제를 이끈 넷플릭스는 그동안 수많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왔으며, 대중들은 그 콘텐츠를 선택하고 즐겼다. 오징어 게임, 더 글로리처럼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히트작들은 직접 보지 않았더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자랑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토록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에 주목하게 되는 걸까? 그 이유는 사회적 문제와 그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 사람들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러한 콘텐츠는 기존에도 다뤄져 온 사회적 이슈를 새로운 시각과 서사 구조를 통해 보다 생생하게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본 위키에서는 오징어 게임, 더 글로리 두 작품을 중심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가 사회적 이슈를 어떻게 풀어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큐레이션 주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가 어떻게 사회적 이슈를 이야기하는가
큐레이션 범위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中 오징어 게임, 더 글로리
작품 선정 이유
- 사회의 어두운 면을 조명하여 사회적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줌
- 한국의 정서를 녹여내 공감하기 좋음
- 오징어게임-넷플릭스 역대 시청 순위 1위/ 스위트홈-한국, 미국 넷플릭스 Top10 1위/ 더 글로리-넷플릭스 42개국 1위 => 대중성이 증명됨
온톨로지
클래스
| Class | Remarks |
|---|---|
| Work | 사회적 이슈를 담고 있는 작품 |
| Episode | 주요 회차 |
| Scene | 사회적 이슈를 담고 있는 장면 |
| Line | 사회적 이슈를 담고 있는 장면 내 대사 |
| Theme | 사회적 이슈의 큰 주제 |
| Issue | 구체적인 사회적 이슈 |
| Speaker | 대사의 발화자 |
| Listener | 대사의 청자 |
릴레이션
| Relation | Domain | Range | Definition |
|---|---|---|---|
| isThemeOf | Theme | Work | A는 B의 주제이다 |
| isEpisodeOf | Episode | Work | A는 B의 에피소드이다 |
| isProblemOf | Issue | Theme | A는 B의 문제이다 |
| isCharacterOf | Character | Work | A는 B의 등장인물이다 |
| isLineOf | Line | Work | A는 B의 대사이다 |
| isSceneOf | Scene | Work | A는 B의 장면이다 |
| addresses | Scene | Theme, Issue | A는 B를 다룬다 |
| exposes | Line | Issue | A는 B를 폭로한다 |
| isSpeakerOf | Character | Line | A는 B의 발화자이다 |
| isListenerOf | Character | Line | A는 B의 청자이다 |
| appearsIn | Character | Scene | A는 B에 등장한다 |
| belongsTo | Line, Scene | Scene, Episode | A는 B에 속한다 |
| isVictimOf | Character | Theme | A는 B의 피해자이다 |
| leads | Character | Theme | A는 B를 주도했다 |
| relatedTo | ANY | ANY | A는 B와 연관이 있다 |
클래스별 주요 노드
Work
- 더글로리
- 오징어게임 시즌 1
Theme
- 더글로리
- 학교폭력
- 오징어게임 시즌 1
- 자본주의 사회의 문제
Issue
- 더글로리
- 언어폭력
- 신체폭력
- 오징어게임 시즌 1
- 노동착취
- 생존경쟁
- 계층양극화
- 이윤 우선주의
Character
- 더글로리
- 문동은
- 박연진
- 주여정
- 오징어게임 시즌1
- 성기훈
- 조상우
- 오일남
Line
- 더글로리
- "이제부터 니가 고데기 열 체크 좀 해줄래?"
- "아무도 널 보호하지 않는다는 소리야, 동은아. 경찰도, 학교도 니 부모조차도. 그걸 다섯글자로 하면 뭐다? 사회적 약자"
- 오징어게임 시즌1
- "사람들은 말이야… 밖에서도 저기서처럼 살고 있어. 게임이니까 다들 공정하다고 생각하겠지. 최소한 여기선 기회라도 같잖아."
- "재미있잖아. 너무 지루했거든. 세상은 재미없는 게 문제야."
- "사람이 죽었다고요! 내 말 안 들려?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우리끼리 이렇게 죽이면 안 되는 거잖아!"
- "자네가 잊은 것 같군. 나는 아무에게도 게임을 강요한 적이 없어. 자네도 제 발로 다시 돌아오지 않았나."
Scene
- 더글로리
- 경찰서에 학교폭력을 신고한 동은에게 연진이와 그의 친구들이 화풀이하는 장면
- 오징어게임 시즌1
- 6화 게임을 시작하기 전 짝을 정하는 시간에 조상우가 성기훈이 아닌 압둘과 짝이 되면서 압둘에게 말하는 장면
- 8화 VIP들이 등장해서 자기들끼리 술마시면서 이야기하는 장면
- 마지막회: 누워있는 오일남을 찾아온 성기훈이 왜 그런 짓을 했냐고 묻는 질문에 창밖을 바라보며 말하는 장면
Episode
- 더글로리
- 시즌1 1화
- 오징어게임 시즌1
- 6화
- 8화
- 마지막회
Speaker
- 박연진
- 오일남
Listener
- 문동은
- 성기훈
주요 노드가 포함된 네트워크 그래프
제작 중인 콘텐츠 문서
참고자료
-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3 동시 제작설에 "시즌2 준비 매진 중", 2023. 05. 16, 최지예, 텐아시아
- ↑ '더글로리' 포스터 의미심장 문구… 빌런들의 최후 '스포'였다, 2023. 03. 13, 이가영,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