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의 배경"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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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5일 (목) 13:05 기준 최신판
목차
개요
제작목적과 대상
목적
대륙 혹은 나라별 공포 장르가 이어진 배경을 찾아 오늘날 나타나는 공포영화의 특징을 공간적으로 분석
대상
영화 제작자, 연출가, 소설가
메시지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이 해당하는 공포를 제작해 즐기게 된 배경을 토대로 현대로 이어진 공포영화의 특징을 구분, 향후 공포영화를 이끌어갈 방향 찾기
공포영화 특징
공포라는 근원적인 감정을 건드려 관객을 끌어들이는 영화장르. 소재가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그로 인한 하위 장르도 많은 것이 특징.
하위장르
- 액션 호러
- 심리학적 호러
- 고딕 호러
나라별 공포의 특징
2015년, 2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서양의 공포차이를 분석한 설문조사. →서양인은 귀신보다는 기괴한 형체를 더 무서워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반면 꼬마 귀신같은 경우 동양인은 75%가 무섭다고 했으나, 서양인은 이보다 적은 45%가 무섭다고 했다.
아시아_공포
- 한국
죽은 인간이 생전에 가진 한이 대부분 원인. 특정 대상자(대부분 자기 죽음의 원인)에게 향함.
- 일본
특정 대상자를 포함, 무차별적임. 저주. '주온', '링', '착신아리'가 대표적.
링
주온
착신아리
- 홍콩
미스터리한 중국전설, 그중에서 강시를 소재로 한 공포영화가 인기. 대표작은 홍금보의 '귀타귀'와 '강시선생'
강시
강시선생
유럽_공포
- 드라큘라
아일랜드의 작가 브램 스토커가 쓴 1897년작 소설을 토대로 만든 공포영화이자 영화에 나오는 흡혈귀.
- 늑대인간
오늘날 늑대인간의 일반적인 캐릭터는 유럽에서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고대 그리스 문학이나 신화에서 사람이 늑대로 변한다는 이야기가 등장하고, 이것이 나중의 유럽 마녀사냥 시기와 맞물려 늑대인간을 인간을 해치는 괴물, 악마처럼 다루는데 일조하였다.
- 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가 쓴 동명의 원작(1818)을 토대로 만든 공포영화.
드라큘라,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등의 인간과 닮았지만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 유럽의 주 소재다. 고전적인 공포 캐릭터가 등장하는 고딕 소설이 주로 소재의 원천이다. 이때 고딕 소설은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를 걸쳐 유행한 중세 배경의 공포 소설을 말한다.
미국_공포
- 악마/악령
개신교와 가톨릭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가인 만큼 미국의 공포영화는 종교에 영향을 상당히 받는다. 악마 같은 존재들이 상당히 자주 활용되며, 엑소시즘이 함께 동반된다. '엑소시스트', '컨저링' 등이 해당된다.
엑소시스트
컨저링
- 살인마
연쇄살인마가 주 소재. 특히 공포영화의 하위 장르 중 하나인 일명 슬래셔 무비라고 해서 얼굴을 가린 살인마가 등장인물들을 이유를 불문하고 끊임없이 죽이는 영화가 많다. 십대, 이십대 같은 젊은이들이 대표적인 희생자. 그 유명한 하키 마스크의 살인마가 나오는 ‘13일의 금요일’이나 ‘할로윈’, ‘스크림’이 대표적인 예시다.
13일의_금요일
할로윈
스크림
- 괴생명체
기존의 괴수가 아닌 새로운 괴물을 제작해서 등장시킨다. 특수분장과 CG를 통한 새 크리쳐를 창작하는 편. 주로 SF와 같이 연결된다. ‘에일리언’이나 ‘프레데터’ ‘더씽’이 대표적.
에일리언
프레데터
더씽
기타
국가 배경 관련 문서 한국 한, 귀신 일본 원, 저주 홍콩 강시 유럽 괴수, 18세기 유럽 고딕문학 미국 살인마, 악마, 괴생명체 - 동서양 공포영화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