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가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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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가자'가 담긴 앨범 fly with us는 원어스의 US시리즈 마지막 앨범으로서, US시리즈는 1집 ‘LIGHT US’의 “태양의 빛”, 2집 ‘RAISE US’의 | 타이틀 곡 '가자'가 담긴 앨범 fly with us는 원어스의 US시리즈 마지막 앨범으로서, US시리즈는 1집 ‘LIGHT US’의 “태양의 빛”, 2집 ‘RAISE US’의 | ||
“지구의 시간” 그리고 3집 [FLY WITH US]의 “달의 공간으로 비상”하는 주제를 담아 “태양의 빛이 지구의 시간을 지나 달의 공간으로 비상하여 가는 | “지구의 시간” 그리고 3집 [FLY WITH US]의 “달의 공간으로 비상”하는 주제를 담아 “태양의 빛이 지구의 시간을 지나 달의 공간으로 비상하여 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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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를 표현한 곡 이다. 또한 '가자'는 한국인의 흥을 표현하고자 한 곡이다. | 한때를 표현한 곡 이다. 또한 '가자'는 한국인의 흥을 표현하고자 한 곡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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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오늘 달이 좋구나 가자 / 풍악을 울려 피리를 불어 / 전우치 우치 나는 우 도술을 부리지 마구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쏴 악당을 쓸어 담고 | 가자 오늘 달이 좋구나 가자 / 풍악을 울려 피리를 불어 / 전우치 우치 나는 우 도술을 부리지 마구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쏴 악당을 쓸어 담고 | ||
저잣거리에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 | 저잣거리에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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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가자의 의상은 수트변형 스타일이 많으며, 기본 셔츠에 고름, 깃 등을 더해서 한복의 느낌을 살렸으며, 한복의 조끼 형식인 배자를 활용하기도 했다. | 원어스 가자의 의상은 수트변형 스타일이 많으며, 기본 셔츠에 고름, 깃 등을 더해서 한복의 느낌을 살렸으며, 한복의 조끼 형식인 배자를 활용하기도 했다. | ||
또한 의상에 노리개를 활용했다. | 또한 의상에 노리개를 활용했다. | ||
2020년 5월 17일 (일) 23:46 판
원어스-가자
컨셉
타이틀 곡 '가자'가 담긴 앨범 fly with us는 원어스의 US시리즈 마지막 앨범으로서, US시리즈는 1집 ‘LIGHT US’의 “태양의 빛”, 2집 ‘RAISE US’의 “지구의 시간” 그리고 3집 [FLY WITH US]의 “달의 공간으로 비상”하는 주제를 담아 “태양의 빛이 지구의 시간을 지나 달의 공간으로 비상하여 가는 과정”을 담은 시리즈이다. 따라서 달의 공간으로 비상하는 과정을 빗대어서 타이틀곡 '가자'는 휘영청 달 밝은 밤 아래, 화려하게 펼쳐지는 즐거운 한때를 표현한 곡 이다. 또한 '가자'는 한국인의 흥을 표현하고자 한 곡이다.
가사
가자 오늘 달이 좋구나 가자 / 풍악을 울려 피리를 불어 / 전우치 우치 나는 우 도술을 부리지 마구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쏴 악당을 쓸어 담고 저잣거리에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 늴리리야 옹헤야 (얼쑤 얼쑤) 늴리리야 옹헤야 (얼쑤 얼쑤) / 큰 북을 울려 한 방을 날려 길을 비켜라 저기 나팔소리가 들린다 우 님과 함께 밤새도록 놀아 2절 오너라 덩기덕 저 북을 쳐서 더욱 흥을 올려라 어기어차 북소리 맞춰 노를 저어라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달빛을 따라 그저 흘러가보자 어기어차 우 (얼쑤 얼쑤) 어기어차 우 어기어차 우 (얼쑤 얼쑤) 어기어차 우 (얼쑤) 더 커져나가는 불씨 달빛 아래로 강강수월래 하듯이 다 손 어깨 위로
뮤직비디오
원어스의 뮤직비디오에는 우리나라의 문화원형들이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성으로 잘 표현되고 있다. 먼저 징이 울리며 뮤비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고 궁궐과 어좌, 진고를 배경으로 안무나 노래를 하는 장면이 담겨져있다.
징
진고
탈춤
궁궐
어좌
줄타기
사물놀이
북
대문
의상
원어스 가자의 의상은 수트변형 스타일이 많으며, 기본 셔츠에 고름, 깃 등을 더해서 한복의 느낌을 살렸으며, 한복의 조끼 형식인 배자를 활용하기도 했다. 또한 의상에 노리개를 활용했다. 고름활용
배자활용
노리개 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