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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일 (수) 16:32 판
목차
소개
《호구의 사랑》은 유현숙의 웹툰 '호구의 사랑'이 원작. 2015년 2월 9일부터 tvN의 월화 드라마로 각색하여 방영되었다. 2015년 2월 9일부터 2015년 3월 31일까지 tvN에서 방송된 코믹 로맨스 청춘 드라마이다.[1]
이들 4명의 호구남녀가 펼치는 갑을 로맨스 드라마.
웹툰 <호구의 사랑>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foolforyou
강호구는 7년째 도전했던 공무원 시험에 또 떨어졌다. 하지만 그렇게 절망적인 마음으로 술을 마시던 그 날 밤 기적이 일어난다.
고교 시절 여신이라 불리며 많은 남학생을 두근거리게 했던 윤서희를 만나 꿈같은 하룻밤을 보내게 된 것이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그녀는 오간 데 없고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보이는 아기만 옆에 남아 있는 것을 알게 된다.
드라마 <호구의 사랑>
공식홈페이지 http://giftmap.interest.me/View/2824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 무패 신화의 에이스 잘난 놈 '변강철',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 '강호경'.
이들 4명의 호구남녀가 펼치는 갑을 로맨스 드라마.
장르가 바뀌며 각색된 점
tvN ‘이웃집 꽃미남’의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그린 유현숙 작가의 동명웹툰이 원작이다.
하지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주요 캐릭터들을 살펴보면 원작과 이름부터 직업, 성격까지 크게 달라진 점이 눈길을 끈다.
▶여주인공 도도희, 청순가련에서 강하고 당찬 수영여신으로 탈바꿈
가장 눈에 띄는 차별화 포인트는 여주인공 도도희의 변화다. 원작 웹툰 속 여주인공과 이름부터 성격까지 크게 달라졌다.
웹툰의 여주인공 윤서희는 여리고 눈물 많은 청순가련형의 첫사랑 이미지인데 반해 드라마 ‘호구의 사랑’의 여주인공 도도희는 강하고 당찬 국가대표 수영선수다.
남자 못지 않게 털털하고 쿨한 성격에 걸죽한 입담까지 갖추고 있다.
표민수 감독이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 유이를 가장 먼저 떠올렸다고 밝힐 정도로 새롭게 탄생한 도도희는 유이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여주인공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웹툰 작가 어시스턴트 강호구, 절친들과의 찰떡 호흡
남자 주인공인 강호구는 웹툰 작가 어시스턴트로 등장한다.
웹툰에서는 7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 낙방한 이야기가 초반에 등장하지만,
드라마에서는 만화학과를 졸업해 자신의 절친이자 성공한 웹툰작가인 신청재(이시언)를 도와 작업하는 인물로 설정됐다.
호구의 또 다른 친구인 김태희(최재환)까지 이들 3인방은 웹툰을 만드는 일을 함께 하는 동시에 항상 곁에 모여 연애고민도, 앞날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눈다.
또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인 호구와 태희는 당시의 추억까지 떠올리며 극에 재미요소를 더욱 부각시킬 계획이다.
▶허당끼 더한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 심리학과 연구생으로 변한 밀당고수 강호경
변강철(임슬옹)과 강호경(이수경) 캐릭터도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먼저 원작에서 차갑고 냉정한 변호사였던 이강철은 완벽해 보이지만 그 속에 허당끼가 가득한 변호사 변강철로 바뀌며 귀여운 매력을 지닌 남자로 등장, 드라마의 코믹적인 요소를 더욱 업그레이드 해 줄 예정이다.
또 극 중 썸의 달인, 밀당고수로 등장하는 강호구의 쌍둥이 여동생 강호경은 원작에서는 출판사에서 일했지만 드라마에서는 심리학과 연구생으로 달라졌다.
드라마에서 심리학과 연구생으로 탈바꿈한 강호경은 썸, 밀당, 연애 등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통찰력을 깨알 같이 들려주며 재미와 공감지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등장 인물
주요 인물
도도희의 주변인물
- 최덕문 : 소시민 역
강호구의 주변인물
변강철의 주변인물
그외 인물들
- 김현준 : 노경우 역
- 하지영 : 리포터 역
- 한근섭
- 오희중
- 백민현 : 강호경에게 차이는 남자 역
- 이진권 : 만화책들고 도망가는 학생 역
- 강준 : 불량고교생 커플 남 역
- 원웅재
- 안수호
- 신영일 : 아나운서 역
- 노민상 : 감독 역
- 권병길
- 이윤상
- 장태민
- 김혜화
- 한여울
- 문제영 : 양이사 역
- 이주우 : 민지 역
특별출연
시청률
- 아래의 파란색 숫자는 최저 시청률이고, 빨간색 숫자는 최고 시청률이다.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유료 가입자 기준으로 한다.
회차 | 방송일자 | AGB 닐슨 시청률[2] | 시청률 순위 | |
---|---|---|---|---|
종 합 | 드라마 | |||
제1회 | 2015년 2월 9일 | 1.076% | 20 | 8 |
제2회 | 2015년 2월 10일 | 1.262% | 9 | 5 |
제3회 | 2015년 2월 16일 | 0.780% | 46 | 12 |
제4회 | 2015년 2월 17일 | 1.270% | 7 | 4 |
제5회 | 2015년 2월 23일 | 틀:Color | 41 | 14 |
제6회 | 2015년 2월 24일 | 1.326% | 8 | 5 |
제7회 | 2015년 3월 2일 | 0.889% | 21 | 7 |
제8회 | 2015년 3월 3일 | 1.179% | 15 | |
제9회 | 2015년 3월 9일 | 1.029% | 12 | 4 |
제10회 | 2015년 3월 10일 | 1.336% | 11 | 7 |
제11회 | 2015년 3월 16일 | 0.840% | 20 | 10 |
제12회 | 2015년 3월 17일 | 1.175% | 10 | 6 |
제13회 | 2015년 3월 23일 | 0.914% | 24 | 13 |
제14회 | 2015년 3월 24일 | 틀:Color | 4 | 3 |
제15회 | 2015년 3월 30일 | 0.858% | 23 | 11 |
제16회 | 2015년 3월 31일 | 1.405% | 6 | 3 |
평균 시청률 | 틀:Color | - | - |
각주
바깥 고리
기본정보
- 이름:원동선[1]
- 영문:WON DONGSUN
- 전공: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 소속:건국대학교
- 학번:201310271
- 메일:may_w@naver.com
Wiki 명함 | |
---|---|
이름 | 원동선 |
영문 | WON DONGSUN |
전공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
소속 | 건국대학교 |
학번 | 201310271 |
메일 | may_w@naver.com |
위키ID |
상세정보
나와 관련 있는 것들
주어 | 관계 | 목적어 |
---|---|---|
원동선 | 은 ~에 재학중이다 | 건국대학교 |
원동선 | 은 ~에 갔었다 | 뚝섬 |
원동선 | 은 ~와 아는 사이다 | 김철수 |
원동선 | 이 좋아하는 음식은 ~이다 | 떡볶이 |
수업에 임하는 각오
안녕하세요, 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원동선입니다.
인문정보학입문 수업이 낯설긴하지만,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이 강의를 같이 듣는 친구들
웹에 존재하는 내 흔적들
나의 위키 콘텐츠 제작 구상
- 내가 만들어 보고 싶은 위키 콘텐츠 주제:
건달(건국대학교 배달음식 자료 아카이브)
- 내가 이 주제에 관심을 갖는 이유:
어떤 학과이든, 선배들에 의해서 전해져내려오는 배달 맛집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배달음식과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을 것이다.
이전에 중문과 학생들이 과방에서 '고향숯불족발'을 즐겨 배달해먹는다는 소문을 건너건너 듣고 음식을 시켜먹어본 적이 있다. 이 보석같은 맛집을 그때까지 몰랐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아마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자주 시켜먹는 '채린'이라는 중국집도 다른 과에 잘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다. 과에서 항상 시키는 곳에서만 시키다보니 배달음식은 질리기 마련이다. '건달'에서 생생하고 솔직한 후기를 구축해놓는다면 건국대학교 학생들 간, 학과 간, 동아리 간의 친밀함을 느끼게 하는 커뮤니티의 기능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도 하이퍼링크를 통해 '학생들이 소개하는 우리 과'에 대한 기사가 작성되어도 흥미로울 듯 하다. 또한, 이 아카이브를 구성함에 따라 지역상권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수수료로 폭리를 취하는 배달어플들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힘들어하는 상황. 우리가 조사한 아카이브는 수수료를 뗄 염려가 없기 때문에 주변 상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선례로 서울대학교의 '샤달'이 있다. '샤달'은 학교 주변의 배달 음식점의 전화번호를 모아놓은 어플인데, 플랫폼을 통한 수수료를 떼지 않기 때문에 주변 자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착한 어플 이라는 수식어를 달며 화제가 되었다.
- 이 콘텐츠에 담을 개별 기사의 제목:
- 대표 기사 제목: 1 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추천한다, 왕씨세트 '채린'
- 관련 기사 제목: 10 개 이상
중어중문과는 '고향숯불족발'과 함께 바나나 막걸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12학번이 사랑하는 '땅땅치킨' 요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는 '신전떡볶이'와 함께 화끈한 야작 중! 탁구 한판에 '솜리치킨'치맥내기? (탁구 동아리) 해장국도 배달된다는 사실 아십니까, 기계공학과의 '산마루 감자탕' 우리는 배달음식도 유니크해. 산업디자인과의 '타코리또' 팀플에 지친 경영학도의 마음을 '피자알볼로'로 풍요롭게. 직접 찾아가본 '고향숯불족발'. 직접 찾아가본 '땅땅치킨' 저희 과를 소개합니다. -문화콘텐츠학과 편
- 콘텐츠 제작 계획:
- 자료 조사 계획
각 과의 학생들을 인터뷰하며 배달음식의 가격정보와 연락처 등 정보를 취합한다. 직접 주변의 배달 가능 음식점들을 돌아다니며 메뉴판을 찍고 기본정보를 얻는다.
- 현장 취재 계획
각 과를 인터뷰하며 자주 시켜먹는 음식, 배달음식에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취재한다. 학생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전공, 과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배달 음식점을 직접 찾아가보고 사장님의 음식 철학과 가게 운영에 대해 듣는다.
-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계획
글과 함께 사장님 인터뷰 영상, 학과 인터뷰 영상, 현장 스케치 사진 등을 함께 게시하여 여러 형태로 콘텐츠가 친근하게 전달되도록 한다.
각주
- ↑ 으뜸 원, 동녘 동, 먼저 선 으로 이루어진 제 이름은 "동쪽에서 먼저 떠오르는 태양"을 의미합니다.
집에서 학교까지의 거리
기말평가
- 밑에 나타나는 자신의 기여 기사에 대해 전체적, 부분적으로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저는 ‘한국 원전을 재해석한 콘텐츠의 성공사례, 신과 함께’의 위키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에서 위와 같은 문서들의 작성에 기여하였습니다.
제가 주로 제작한 분야는 플랫폼 클래스(웹툰, 웹드라마, 네이버 웹툰, 네이버 TV캐스트 등)와 주호민 작가의 다른 작품들(짬, 짬2, 무한동력 등)입니다.
또한, 작품이 OSMU된 작품(웹드라마 ‘무한동력’, 뮤지컬 ‘무한동력’등), 그리고 작품의 제작자(주호민, 신동흔, 미와 요시유키 등)들과
작품에 등장한 인물(진기한 등)들과 배우(김건혜, 김슬기, 안내상, 우희, 공명, 디오, 금승훈, 김용화, 최석진, 최효종, 하선진 등)들 대한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신과 함께’기사에 저희 조가 구성한 온톨로지를 설명해주는 다이어그램 이미지를 첨부하기도 했으며 팀원들의 이미지 작업(제1 진광대왕, 제2 조강대왕, 제3 송제대왕,
제5 염라대왕, 제6 변성 대왕, 제7 태산대왕 등)을 돕기도 했습니다. 또한, 더 나은 기사를 위해 조원들이 제작한 콘텐츠에 내용을 더욱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신과 함께, 신과 함께-저승편 등). 총 37개의 기사 작성에 기여하였으며 노드 간의 연결을 도울 하이퍼링크를 고안했습니다.
- '본문 속 하이퍼 링크' 또는 '관련항목 하이퍼 링크' 작성 및 추가를 통해 어떠한 스토리를 만들어냈는지
저희 조는 기사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하이퍼링크를 최대한 배치하여 ‘한국 원전을 재해석하여 기획한 콘텐츠의 성공사례’를 더욱 쉽고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조의 목표가 ‘한국 원전을 재해석하여 기획한 콘텐츠의 성공사례를 살펴보아 문화콘텐츠를 공부하는 우리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었던 만큼, 원천 콘텐츠와 2차 제작물 콘텐츠가 쫀쫀하게 연결되어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원천 콘텐츠 사이에도
하이퍼링크를 통해 수많은 연결들을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독자는 자신이 호기심을 가진 하이퍼링크의 선택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팀원들과 함께 서로 도우며 다양한 클래스에 속하는 기사들을 읽고, 작성하였고 이로 인해 전체적인 기사에 대해 알게 되니 더 많은 링크를 이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또 다른 스토리텔링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 조가 제작한 위키 콘텐츠는 어느 노드를 접해도 하이퍼링크를 통해 위키 전체를 탐색할 수 있으며
독자가 어떤 하이퍼링크를 선택하고 클릭하느냐에 따라 각각 다른 수많은 스토리텔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