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숲아카데미 디지털인문학워크샵"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9년 6월 18일 (화) 00:22 판

강의소개

유튜브로 새로운 지식을 찾고, 해외 여행지에서는 파파고로 외국인과 간단한 의사소통을 하고, 다양한 공유 플랫폼에서 자신의 저작물을 공유하고 ... 이러한 일들이 예삿일이 되어 버린 '요즘 애들'을 '디지털 원어민'(Digital Natives)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디지털 원어민이 인문학을 공부하고 즐기는 방법은 당연히 예전의 그것과 달라져야 합니다.

'디지털 인문학'(Digital Humanities)은 디지털 시대에 인문학을 공부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외의 대학 곳곳에서는 디지털 인문학 연구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인문학 전공자들을 위한 다양한 성격의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숲에서는 인문학을 공부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인 디지털 인문학을 소개하고, 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지털 인문학 워크숍을 기획하였습니다.

강의내용

6월 - 디지털 인문학: 시작하기

강의일정

• 1강 - 디지털 인문학, 디지털 시대 인문학의 소통을 위한 창조적 저항
• 2강 - 인문 지식의 디지털 큐레이션
• 3강 - 인문학과 시맨틱 데이터
• 4강 - 디지털 인문학 경험해보기(시각화)

강의자료

• 강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