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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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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석실'''==
 
=='''보문사  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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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선덕여왕 4년(635)에 회정대사(櫰正大師)가 처음 건립하고, 조선 순조 12년(1812)에 다시 고쳐 지은 석굴사원이다. 천연 동굴을 이용하였으며 입구에는 3개의 무지개 모양을 한 문을 만들었다. 동굴 안에 불상들을 모셔 놓은 감실(龕室)을 설치하여 석가모니불을 비롯한 미륵보살과 나한상을 모셨다. 이들 석불에는 신라 선덕여왕 때 어떤 어부가 그물에 걸린 돌덩이를 꿈에서 본 대로 모셨더니 큰 부자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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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tto of Bomunsa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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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grotto was built in 635 during the Silla period (57 BCE – 935 CE) to enshrine stone statues of Sakyamuni Buddha, Maitreya, and arhats (the perfected disciples of the Buddha). The grotto was constructed by using a natural rock cave, and there are three arched gates at its entrance. The grotto was reconstructed in 1812 and renovated again in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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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a local legend, the statues in this grotto were caught from the sea with a net by a Silla fisherman. An old monk appeared in the fisherman's dream, saying the stones are Buddha statues from India. However, the statues are assumed to not be as old as the grotto itself.
  
 
=='''보문사 보문사 마애석불좌상'''==
 
=='''보문사 보문사 마애석불좌상'''==

2019년 4월 14일 (일) 15:0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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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635년(선덕여왕 4)에 회정(懷正)이 창건하였다고 하는데, 649년(진덕여왕 3)에 어부들이 불상과 나한 ·천진석상 22구(軀)를 바다에서 건져내어 천연석굴 안에 봉안함으로써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입구에 3개의 홍예문을 설치하고 천연동굴 내에 반월형 좌대를 마련하고 탱주(撑柱)를 설치하였는데, 탱주 사이에 21개의 감실(龕室)이 있어 거기에 석불을 안치하였다. 이 석실은 지방유형문화재 제57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 1928년에는 절 뒤편 절벽에 높이 32척 너비 12척의 관음상을 새겼다. 이 마애석불좌상(磨崖石佛坐像)은 지방유형문화재 제65호로 지정되어 있다.[1]


영문개관

In 1618 in the 10th year of the Gwanghaegun of the Joseon Dynasty, it was renovated and installed Gwangseongbo in 1656. it’s Dondae was bulit in 1679. Dondae of Odu, Hwado, Gwangseong and Odujeong artillery unit was belonged to it. It was rebuilt as a complete stone fortress in 1745 and the gate was also installed. Gwangseongbo was the fiercest battle of the time. On April 24, 1871, when U.S. Rogers led a fleet of 1,230 troops to invade upon demand for commerce, after the landing force occupied Chojijin and Deokjinjin, they deploy hand-to-hand fight in Gwangseongbo. After this battle, Anhaeru, Gwangseongdon, Son Dolmok, Youngudon, and the tomb of General Eo Jae yeon who died in the war were all repaired and contructed on the site of the site purificatiion. Gwangseongbo is currently designated as Historic Site. [2]

보문사 향나무

보문사 석실 앞 큰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이 향나무는 기묘한 형태를 지니며,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나무의 나이는 7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20m, 둘레는 3.2m 정도이다. 생긴 모습이 마치 용이 용틀임을 하고 있는 듯하여 기묘한 느낌을 주고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6.25 전쟁 중에는 죽은 것 같이 보였으나 3년 후에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3]

Chinese Juniper of Bomunsa Temple

Chinese junipers (Juniperus chinensis L.) can be found in the southern part of Korea, as well as in Ulleungdo Island and Japan. They have a strong scent and are therefore used as incense in ancestral rituals and commonly planted in gardens and parks.

This Chinese juniper, growing on the rock in front of the Grotto of Bomunsa Temple, is assumed to be about 700 years old. It was designated as Incheon Monument No. 17 in recognition of its biological value. It seemed to have withered during the Korean War (1950-1953), but revived itself three years later. It is 20 m in height and 3.2 m in circumference.

보문사 맷돌

맷돌은 곡물을 가는 데 쓰이는 도구로 위·아래 두 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맷돌은 화강암으로 만들었으며 지름 69cm, 두께 20cm로 보통의 맷돌보다 2배 가량 크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맷돌은 윗돌만 남아 있으나, 이 맷돌은 윗돌과 아랫돌이 제짝을 이루고 있어 본래 모습을 잘 보여 준다. 정확한 제작 연도는 알 수 없으나 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조선 후기에 만든 것으로 보이며, 보문사 승려들이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4]

Millstone of Bomunsa Temple

This millstone was used by monks of Bomunsa Temple for food preparation. It is made of granite and has been preserved in its original condition. Measuring 69 cm in diameter and 20 cm in thickness, it is twice the size of usual remaining traditional millstones. The exact creation period is unknown, but is presumed to date back to the late Joseon period (17th-19th centuries).

보문사 석실

신라 선덕여왕 4년(635)에 회정대사(櫰正大師)가 처음 건립하고, 조선 순조 12년(1812)에 다시 고쳐 지은 석굴사원이다. 천연 동굴을 이용하였으며 입구에는 3개의 무지개 모양을 한 문을 만들었다. 동굴 안에 불상들을 모셔 놓은 감실(龕室)을 설치하여 석가모니불을 비롯한 미륵보살과 나한상을 모셨다. 이들 석불에는 신라 선덕여왕 때 어떤 어부가 그물에 걸린 돌덩이를 꿈에서 본 대로 모셨더니 큰 부자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 오고 있다.

Grotto of Bomunsa Temple

This grotto was built in 635 during the Silla period (57 BCE – 935 CE) to enshrine stone statues of Sakyamuni Buddha, Maitreya, and arhats (the perfected disciples of the Buddha). The grotto was constructed by using a natural rock cave, and there are three arched gates at its entrance. The grotto was reconstructed in 1812 and renovated again in 1980.

According to a local legend, the statues in this grotto were caught from the sea with a net by a Silla fisherman. An old monk appeared in the fisherman's dream, saying the stones are Buddha statues from India. However, the statues are assumed to not be as old as the grotto itself.

보문사 보문사 마애석불좌상

사진[5]

지도


영상

출처

  1. 두산백과 '보문사'
  2. 'GGHS 2019 Winter - Team 10'
  3. Cultural Heritage Wiki '보문사 향나무'
  4. Cultural Heritage Wiki '보문사 맷돌'
  5.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강화 광성보' 사진

기여

일자 역할 이름 전공
2019년 4월 편집 및 정리 전준영 인문정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