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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 | ===메두사=== |
2017년 6월 20일 (화) 19:47 판
기본 정보
- 2016.4.1 개봉
-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 장르: 판타지, 액션, 모험, 드라마
-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줄거리[1]
신들의 왕 제우스(리암 니슨)와 그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레이프 파인즈)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인간세상이 혼란과 고통을 겪게 된다. 이에 아버지 제우스에게서 물려 받은 강인함과 인간인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자비로움을 갖춘 영웅 페르세우스(샘 워싱턴)는 인간들을 구할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 금지된 땅으로 떠난다. 천마(天馬) 페가수스를 탄 채 군대를 진두 지휘한 페르세우스 앞에는 전설의 메두사를 거쳐 해저괴물 크라켄까지 험난한 여정이 예고되는데…
등장인물[2]
- 페르세우스
아크리시오스 왕의 아내를 제우스가 변장하고 관계를 맺어서 태어난 자식. 어부에게 주워져서 어부로 자라났으며, 가족들과 함께 고기잡이를 하다가 신에게 싸움을 건 아르고스의 병사들을 처치하던 하데스가 덤으로 가족들이 탄 배에도 불을 쏴서 가족들이 몰살당한다.그 때문에 하데스에게 원한을 품고, 덤으로 아르고스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병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 하데스를 봉인시키고 난뒤 제우스에게 청탁, 이오와 함께 살지만. 이오는 알 수없는 이유로 아들 헬리오스를 낳은 뒤에 죽고 만다.
- 이오
과거에 제우스의 유혹을 거절했다가 영원히 늙지 않게 된 여자. 페르세우스의 모험에 도움을 주며 나중에 아크리시오스에게 죽지만 제우스가 되살려 준다.
- 제우스
올림푸스의 주신이자 페르세우스의 아버지. 처음에는 하데스의 꼬임에 넘어가 인간들이 기도를 안한다면서 하데스를 시켜 크라켄으로 벌을 주려고 했으나, 이것이 하데스의 계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페르세우스에게 조언과 도움을 줘서 메두사와 크라켄을 물리칠 수 있게 해준다. 마지막에는 페르세우스에게 신의 자리를 권하지만 거절하자 아들의 뜻을 존중해준후에 이오를 되살려주고 떠난다.
- 하데스
악역. 지하세계를 지배하고 있으나, 사실 하데스가 지하를 맡게 된 것은 제우스의 속임수였고 타르타로스를 떠맡게 되었기 때문에 속으로 제우스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다. 제우스에게 지상의 인간들에게 벌을 내리라고 한 것은, 인간이 죽으면 제우스의 힘이 약해지고 반대로 인간이 크라켄에게 공포를 느낄수록 자신의 힘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최종적으로 제우스가 약해진 틈을 노려서 신들의 왕 자리를 차지하려 했으나, 페르세우스가 크라켄을 석화시켜 없애서 계획이 좌절되자 페르세우스 앞에 나타나 최종보스 분위기를 풍기지만 페르세우스의 신검 투척에 거기다 번개가 씌이는 바람에 강제로 지옥으로 되돌아가고 만다.
- 메두사
얘도 불쌍한 인생. 포세이돈에게 겁탈당하기 싫어 아테나 신전으로 달려가 도움을 원하지만 그대로 검열삭제당하고 마음의 위안을 얻기 위해서 아테나에게 기도를 했지만 아테나는 도와주긴커녕 자기 신전에서 그런 짓을 한 것이 역겹다고 메두사를 괴물로 만들어 버렸다. 석화 능력을 쓸 때는 괴물같은 얼굴로 변하지만 작중 최고 미인이다. 다쳐서 울부짖거나 머리가 잘려 죽을 때는 약간 불쌍해보이기도. 참고로 몸뚱이는 통째로 태워졌다. 머리는 페르세우스가 가져다가 크라켄을 없애는데 쓰고 난 후 놓쳐버리는 바람에 바다에 바졌다.
영화에 사용된 신화적 요소
신화와의 관련성
위의 사진은 영화중 장면이다.
아래의 그림은 유화로 그린 그리스 신화중 어던 장면이다.
두 사진을 비교하면 영화중에서 인물 복장은 유화중의 복장과 차이가 크지 않다.
또, 영화 전체를 보면 그리스 신화 중'페르세우스'의 부분을 이용해 각색한 부분이 있다.
예를 들면 신화 안에서는 페르세우스가 메두사를 혼자 죽였다고 되어있지만, 영화중에 페르세우스는 "팀"이 있다.
개편이 크지만 신화 줄거리는 대략 보유하고 있다, 또 중요한 인물과 괴물이 모두 등장하고 있고 나오는 성과 지역도 그대로 있다.
메두사
신화중에 메두사는 보석과 같이 빛나는 눈을 가졌으며 보는 것을 모두 돌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가진, 혹은 흉측하고 무시무시한 얼굴로 하여금 본 자를 공포에 빠트려 돌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가졌다고 전해져 오며 머리카락은 무수한 독사로, 톱니같이 날카로운 치아, 멧돼지의 엄니, 청동 손, 황금 날개, 튀어나온 눈, 긴 뱀혀를 가진 혐오스러운 모습으로 묘사된다. 또한 불사(不死)의 몸을 가진 두 언니들과는 달리 메두사는 불사의 몸이 아니었다.
영화속에서는 메두사는 얘도 불쌍한 인생. 포세이돈에게 겁탈당하기 싫어 아테나 신전으로 달려가 도움을 원하지만 그대로 검열삭제당하고 마음의 위안을 얻기 위해서 아테나에게 기도를 했지만 아테나는 도와주긴커녕 자기 신전에서 그런 짓을 한 것이 역겹다고 메두사를 괴물로 만들어 버렸다. 원래 사람이 였지만 신이 때문에 괴물이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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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h Of The Titans'의 한 장면,메두사
케토
케토는 그리스 신화 가이아와 폰토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바다 괴물이다. ‘위험한 바다’와 ‘바다에서 나오는 공포’, ‘무서운 바다 생물’의 의인화된 형태의 신이다
케토의 모습은 정확히 나오는 것은 없고 주로 뱀처럼 생긴 물고기의 형태로 주로 묘사된다. 영웅 페르세우스가 고르고 메두사를 처치하고 돌아오는 길에 공주 안드로메다를 이 바다 괴물로부터 구해주었다고 한다.
영화중에서 매우 크고 무서운 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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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h Of The Titans'의 한 장면,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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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트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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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령 : 최초 작성
노현지: 페이지 오류 수정 및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