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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설명== 그라이아이 는 그리스 신화에서 눈 하나와 이빨 하나를 함께 사용하는 세 자매 괴물이다. 이들은 태어날때 부터 머리가 백발의 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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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태어날때 부터 머리가 백발의 노파의 모습이었다. | 이들은 태어날때 부터 머리가 백발의 노파의 모습이었다. | ||
시오도스는 이들 자매의 이름이 각각 데니오 , 엔뉘오 그리고 펨프레도이라고 한다. 이들은 고르고 세 자매의 언니뻘이었다. | 시오도스는 이들 자매의 이름이 각각 데니오 , 엔뉘오 그리고 펨프레도이라고 한다. 이들은 고르고 세 자매의 언니뻘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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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우스는 아틀라스 산맥의 그라이아이 동굴로 가서 그라이아이들 중 하나가 눈을 빼서 다른 하나에게 건네 줄 때 그 눈을 가로채 버렸다. 눈이 없어진 그라이아이들은 동생 고르고 세 자매가 사는 곳을 가르쳐 줄 수밖에 없었다. 페르세우스는 후환을 없애기 위하여 눈을 돌려 주지 않고 호수에 던져 버렸다고 한다. | 페르세우스는 아틀라스 산맥의 그라이아이 동굴로 가서 그라이아이들 중 하나가 눈을 빼서 다른 하나에게 건네 줄 때 그 눈을 가로채 버렸다. 눈이 없어진 그라이아이들은 동생 고르고 세 자매가 사는 곳을 가르쳐 줄 수밖에 없었다. 페르세우스는 후환을 없애기 위하여 눈을 돌려 주지 않고 호수에 던져 버렸다고 한다. |
2017년 5월 25일 (목) 19:32 판
설명
그라이아이 는 그리스 신화에서 눈 하나와 이빨 하나를 함께 사용하는 세 자매 괴물이다. 이들은 태어날때 부터 머리가 백발의 노파의 모습이었다. 시오도스는 이들 자매의 이름이 각각 데니오 , 엔뉘오 그리고 펨프레도이라고 한다. 이들은 고르고 세 자매의 언니뻘이었다.
페르세우스는 아틀라스 산맥의 그라이아이 동굴로 가서 그라이아이들 중 하나가 눈을 빼서 다른 하나에게 건네 줄 때 그 눈을 가로채 버렸다. 눈이 없어진 그라이아이들은 동생 고르고 세 자매가 사는 곳을 가르쳐 줄 수밖에 없었다. 페르세우스는 후환을 없애기 위하여 눈을 돌려 주지 않고 호수에 던져 버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