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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1일 (수) 19:55 판

행화탕 외부^[1]

소개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9길 12에 위치한 대중목욕탕이다.

2016년으로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행화탕은 본래 아현동 주민들의 대중목욕탕이었지만 2016년 5월 15일부터 복합문화예술커뮤니티공간으로 재탄생했다.^[2]

행화탕은 아현동 재개발로 인해 폐업하게 되었고 지금은 영업하지 않는 그곳에서 상상발전소나 예술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3] 먼저 재개발을 앞두고 처참한 모습이 된 행화탕에 PD, 전시 기획자, 방송 작가, 축제 기획자, 큐레이터, 건축가 등 10명의 기획자가 모여 전시 공간으로서의 행화탕을 꾸려나갔다.^[4]

아현동의 재개발 전 행화탕이란 목욕 공간이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에 의해 사람들의 추억과 얽힌 예술 공간이자 예술로 승화되었다.

이러한 작품 전시들은 '행화탕 프로젝트'라고 불리우며 행화탕이 2년 후 재개발 될 것을 염두에 두고 진행되어지고 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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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문서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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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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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현 : 관련 문서 편집

출처

1. ↑ 국립민속박물관 민속현장조사
2. ↑ 문화저널 21,아현동 50년 역사의 행화탕 ‘예술로 목욕합니다’
3. ↑ 문화저널 21,아현동 50년 역사의 행화탕 ‘예술로 목욕합니다’
4. ↑ NAVER 포스트,예술로 목욕하다, 행화탕
5. ↑ NAVER 포스트,예술로 목욕하다, 행화탕, 두번째 전시, 이원형 展 <몸의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