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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9일 (화) 17:21 판
목차
콘텐츠 주제
한국 인디전 傳
당신이 몰랐던 인디뮤지션 썰
기획의도
90년대 크라잉넛에서 10년대 십센치 까지.
한국의 인디뮤지션들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여, 숨겨져 있는 이야기를 찾고 관계들을 온톨로지로 한눈에 정리한다.
이렇게 새롭게 정의된 관계들을 통해, 색다른 시각으로 홍대 인디 뮤지션을 바라볼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한다.
뮤지션간의 관계, 홍대 라이브클럽, 인디레이블, 사건 등 연결된 정보들을 담은 인디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인디 음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인디 뉴비에게 새로운 정보들을 제공해 줄 수 있다.
- 인디 뮤지션 간 연결고리 발견 및 제공
- 기존 위키 페이지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와 연결되는 위키페이지 제작
- 인디 음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인디 뉴비에게 정보 제공
컨셉
'인디 뮤지션 간 연결고리, 인디씬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전달한다' 는 것에서 착안,
조선시대 '춘향전', '토끼전' 등 설화의 말투를 각 페이지 소개글에 차용해
딱딱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페이지로 비춰지기보다는 전기수에게 이야기를 듣는 듯한 친근함과 재미를 주고자 한다.
예) 참깨와 솜사탕
- 참솜전
옛날, 최가 기덕(최기덕(보컬, 기타, 작곡, 작사))과 박가 현수(박현수(퍼커션, 편곡))라는 청년이 살았는데
그들은 고교 친우로, 삼년 내내 짝꿍을 함께 한 단짝이었다.
어느 날 박현수가 최기덕의 가방 속에 일주일을 묵은 식빵에 핀 곰팡이를 보고 말하기를,
"그 자태가 참깨와 솜사탕 같지 않은가"라 하니,
이에 최기덕은 "우리가 후에 밴드를 결성하거든 이름을 참깨와 솜사탕으로 명명하자" 하였다.
최기덕은 자라며 음악의 꿈을 끝없이 꾸어, 계속하여 박현수에게 함께 할 것을 청하였다.
최기덕은 박현수에게 "자네가 좀 도와주오, 퉁퉁 치기만 하면 되니 어려운 일이 아니네"라며 젬베를 맡겼다.
그리하여 고교 2년부터 거리에서 기타를 퉁기고 젬베를 둥둥 치며 연주하고 노래부르니,
스무 살이 되어서는 본격적으로 거리 공연을 시작하였더라.
최가와 박가가 그 때 보니 조문근, 십센치 등 내공이 대단한 뮤지션들이 거리에 있는지라.
관객들이 최가와 박가의 근처에서 기웃대다,
이내 근방의 십센치의 노랫가락을 들으러 자리를 옮기곤 하니
최가가 생각하기를 '이대로는 내 뛰어난 재능과 독특한 색깔이 있는 저이들을 이겨먹지 못하겠구나' 여겨
여타 뮤지션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여성 보컬 섭외에 돌입하였더라.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여성 보컬을 찾아 헤매던 중,
유가 지수(유지수(보컬, 작사, 작곡))라는 여인의 노래를 한 소절 들은 최기덕은 크게 기뻐하며
"되었소, 더 들어볼 필요 없소, 밥 먹으러 갑시다"라 하였다.
그렇게 3인조 혼성 그룹으로 결성된 참깨와 솜사탕은
'자신만의 색깔을 온전히 갖고 싶다'는 일념 하에
부러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않았으나, 길거리 버스킹을 거듭하며 스스로 깨우치고 색을 내여
개성 있는 음악을 연주하였더라.
세간 사람들이 그들의 음악을 사랑하니 홍대를 대표하는 레이블인 파스텔뮤직에서 러브콜이 들어온지라.
이에 2010년 09월 24일 EP 앨범 [참깨와 솜사탕] 을 발매하며 데뷔를 하니
관객들이 그들만의 때로는 밝고, 때로는 어두운 면이 있는 매력적인 음악에 찬탄해 마지않았다.
이에 이 뮤지션의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병신년(丙申年) 모월 모일 모시에 이 글을 기록하였다.
콘텐츠 제작 계획
자료 조사 계획
- 개인 아티스트 그룹 아티스트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로 나누어 년대별로 조사한다.
90년대: 5개 / 00-10년대: 10개 뮤지션 선정 후 조사한다.
인터넷 검색으로 자료를 수집한다. (2~3개의 뮤지션과는 직접 컨택시도)
라이브클럽 사장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곳을 거쳐갔던 뮤지션과의 에피소드도 함께 조사하기로 한다.
아티스트의 음반의 기초정보-음반명,발매일,자켓사진 조사한다.
각 뮤지션을 대표하는 앨범을 조사하여 해당정보를 제공한다.
앨범에 관한 정보는 뮤지션의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해 인터넷으로 자료를 조사한다.
위에 작성한 아티스트들 중 추린 아티스트의 음반들 중 명반 하나씩은 하이퍼링크로 연결, 페이지 만들어서 더 구체적으로 소개.
각 아티스트 별로 한 곡씩 명곡 선정후 가사와 코드 조사한다. (명곡 선정 기준 명시예정)
여력이 되면, 기타 연주 동영상도 조사하여 추가할 수 있도록 한다.
명곡의 가사및 코드와 연주 동영상은 YOUTUBE 와 인터넷 을 통해 조사하기로 한다. (악보가 없을 경우 직접 제작)
- 레이블
인디 뮤지션들이 활동했던 레이블 정보와 각 레이블 마다 어떤 뮤지션들이 활동했었는지 조사한다.
해당 홈페이지등을 참고하여 조사하기로 한다.
- 라이브 클럽
홍대 라이브 클럽의 위치, 규모 역사등과 해당 클럽에서 활동했던 인디뮤지션을 조사한다.
인터넷 검색과 현장 조사를 활용한다.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 위키 페이지와의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
- 음악 장르
어쿠스틱 포크 모던락 신스팝 재즈 펑크 개러지락으로 분류한다.
관련 서적과 인터넷을 활용해 조사한다.
- 악기
기존에 작성된 위키 페이지를 활용해 악기 정보를 제공한다.
젬베 카혼 에그셰이커 윈드챠임등(2000-2010년대의 뮤지션들이 새롭게 사용하게 된 악기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터넷 검색과 관련서적을 참고하여 조사한다.
- 사건
인디 뮤지션과 관련된 에피소드와 사건등을 조사하여 소개한다.
라이브 클럽 사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추가하기로 한다.
현장 취재 계획
클럽 빵, 까페 언플러그드, 클럽 에반스 등 5개 정도 라이브까페는 직접 방문한다.
라이브클럽 사장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클럽 내부 사진을 360도로 촬영한다.
기회가 된다면, 공연현장을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계획
- 동영상 활용
아티스트별 명곡 소개 시 뮤직비디오가 있다면 유튜브 링크를 걸어 제공한다.
명곡의 가사와 코드를 제공할 때, 모두 찍을 수는 없겠지만 몇 곡은 통기타 주법 연주영상도 제공한다.
여력이 되면, 라이브 클럽 사장님과의 인터뷰를 촬영하기로 한다.
- VR활용
라이브 클럽 내부 사진을 촬영하고 스틸이미지들을 삽입하여 클럽에서 활동했던 뮤지션들을 소개하고 동영상링크를 통해 공연영상을 제공한다.
해당 뮤지션과 관련된 위키페이지와 링크를 걸어 인디 뮤지션의 정보를 추가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한다.
- 구글맵 활용
음악 장르별로 아이콘을 달리하여 지도를 제작하여 ,라이브 클럽의 분포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틀
클래스
개인아티스트, 개인아티스트 예시
그룹아티스트, 그룹아티스트 예시
레이블, 레이블 예시
장소, 장소 예시
사건, 사건 예시
장르
악기
콘텐츠에 담을 개별 기사
그룹아티스트
개인아티스트
레이블
장소
사건
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