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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개혁은 일본이 조선에 5개조 26개 항목의 내정 개혁안을 제시하고, 국내 민란의 진압과 안녕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병비(兵備)와 근대적 경찰의 설치를 강요하면서 시작된다.<ref>손영상손영상, 「갑오개혁 이후 근대적 경찰 제도의 정립과 운영」, 석사학위 논문,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5, 17-18쪽.</ref> 고종은 자주적인 내정 개혁을 시도하였지만 실패하고, 1894년 6월 25일에 군국기무처(軍國機務處)의 설치를 지시한다.<ref>『高宗實錄』 개국 503년(1894) 6월 25일</ref> 이어 28일에 의정부와 8아문의 관제가 발표되고,<ref>『高宗實錄』 개국 503년(1894) 6월 28일: ‘議政府以下各衙門官制職掌’</ref> 7월 14일에 경무청(警務廳)이 설립된다.<ref>『高宗實錄』 개국 503년(1894) 7월 14일. ‘警務廳官制職掌’</ref> | :갑오개혁은 일본이 조선에 5개조 26개 항목의 내정 개혁안을 제시하고, 국내 민란의 진압과 안녕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병비(兵備)와 근대적 경찰의 설치를 강요하면서 시작된다.<ref>손영상손영상, 「갑오개혁 이후 근대적 경찰 제도의 정립과 운영」, 석사학위 논문,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5, 17-18쪽.</ref> 고종은 자주적인 내정 개혁을 시도하였지만 실패하고, 1894년 6월 25일에 군국기무처(軍國機務處)의 설치를 지시한다.<ref>『高宗實錄』 개국 503년(1894) 6월 25일</ref> 이어 28일에 의정부와 8아문의 관제가 발표되고,<ref>『高宗實錄』 개국 503년(1894) 6월 28일: ‘議政府以下各衙門官制職掌’</ref> 7월 14일에 경무청(警務廳)이 설립된다.<ref>『高宗實錄』 개국 503년(1894) 7월 14일. ‘警務廳官制職掌’</ref> | ||
:대한제국 개국 이후 1900년 6월 13일에 경부(警部)가 설치되면서 조직 및 관할 범위가 확대되었다가, 1902년 2월 18일에 경무청이 복설되어 기능이 다시 축소된다. 1904년 이후에는 일제의 고문경찰제도로 경찰권 침탈이 시작되고, 경무청관제를 개정한 1906년 2월 17일부터 시행된 칙령 제8호로 경찰의 수가 축소된다.<ref>『관보』 광무 10년(1906) 2월 17일.</ref> 1907년 7월 29일부터 시행된 칙령 제1호로 경시청(警視廳)이 설치된다.<ref>『관보』 광무 11년(1907) 7월 29일. 칙령 제1호 ‘警務廳官制中改正件’. 본 제도의 제정일은 7월 27일이지만, 제4조에서 ‘반포일부터 시행한다’고 하였으므로, 시행일은 7월 29일부터이다.</ref> 이 외에 궁내의 경호를 위해 1895년 궁내경찰서가 설치되고, 이후 궁내경무서, 경위원(警衛院)으로 이름을 바꾼다. | :대한제국 개국 이후 1900년 6월 13일에 경부(警部)가 설치되면서 조직 및 관할 범위가 확대되었다가, 1902년 2월 18일에 경무청이 복설되어 기능이 다시 축소된다. 1904년 이후에는 일제의 고문경찰제도로 경찰권 침탈이 시작되고, 경무청관제를 개정한 1906년 2월 17일부터 시행된 칙령 제8호로 경찰의 수가 축소된다.<ref>『관보』 광무 10년(1906) 2월 17일.</ref> 1907년 7월 29일부터 시행된 칙령 제1호로 경시청(警視廳)이 설치된다.<ref>『관보』 광무 11년(1907) 7월 29일. 칙령 제1호 ‘警務廳官制中改正件’. 본 제도의 제정일은 7월 27일이지만, 제4조에서 ‘반포일부터 시행한다’고 하였으므로, 시행일은 7월 29일부터이다.</ref> 이 외에 궁내의 경호를 위해 1895년 궁내경찰서가 설치되고, 이후 궁내경무서, 경위원(警衛院)으로 이름을 바꾼다. | ||
− | :대한제국기 경찰관 복제는 1895년 ‘경무사이하 복제’로 처음 제정되었고, 이후 여러번의 개정을 통해 | + | :대한제국기 경찰관 복제는 1895년 ‘경무사이하 복제’로 처음 제정되었고, 이후 여러번의 개정을 통해 예복(禮服)과 상복(常服)체계를 갖추게 된다. 또 상복은 계절에 따라 동복(冬服)과 하복(夏服)으로 구분된다. 각 체제에서 반포된 복식 제도 중 경시청 복제는 1907년 10월 15일(음력 9월 9일)에 제정되는데, 연구대상인 33건의 도상반차도에서 마지막으로 거행된 의례는 1907년 9월 30일(음 8월 23일)이다. 따라서 경시청 체제의 복제는 해당되는 의례가 없어 분석에서 제외한다. |
2020년 12월 6일 (일) 23:04 판
2020년 2학기 한국 복식 콘텐츠 제작
- 수강생 : 박선희
- 소속 : 단국대학교 대학원 전통의상학과 박사과정 3학기
- 담당교수 : 서동신
- 수업방식 : 온라인 ZOOM을 활용한 수업방식과 대면수업(대학원동 305호)
- 디지털 콘텐츠 편찬 방법을 습득하기 위한 개인 주제는 본인의 석사학위 논문 『대한제국기 의례반차도의 경찰 제복 고증』[1]을 활용하고자 한다.
- 2020년 2학기는 대한제국기 경찰관제와 복제의 온톨로지 설계완료가 목표이다.
- 이후, 대한제국기에 편찬된 의궤 반차도에서 해당 의례에 참여한 경찰 계급 및 복식을 확정하고, 경찰 제복을 이미지로 시각화한 자료와 종합하여 온톨로지 디지털 고증으로 마무리 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제목: 대한제국기 의례반차도의 경찰 제복 고증
개요
- 고종(高宗. 1852-1919)은 1897년 10월 13일에 국호를 ‘대한(大韓)’으로 고치고 임금을 ‘황제(皇帝)’로 칭하며 근대적 국가로서의 대한제국(1897~1910)의 성립을 선포한다.[2] 전통복식사에서의 대한제국은 전통식에서 서구식으로 바뀌는 과도기적 특징이 있다.[3] 이러한 복식의 변화는 황제국의 위상에 맞는 근대국가를 형성하기 위하여 이루어진 다양한 시도 가운데 하나였으며, 서구식으로 변화되는 관원의 제복을 시작으로 점차 일반 복식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확대되었을 것이다.
- 우리나라 복식사에서 관복(官服)에 서구식 복식이 공식적으로 도입된 것은 1895년 갑오개혁기에 군인과 경찰의 제복(制服)이 규정되면서이다. 이에 서구식 복식이 도입된 이후부터 1910년 일제강점기 전까지의 기간에 국가에서 행해진 의례 행렬에 참가한 경찰의 복식을 의궤에 수록된 반차도를 중심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 의궤는 어람용을 대상으로 하였고, 반차도는 위치와 신분을 기록하고 복식을 착장한 모습이 이미지로 묘사된 도상반차도로 한정하였다. 문헌자료는 『관보(官報)』를 중심으로 『칙령(勅令)』, 『의주(儀註)』, 『주본(奏本)』, 『일성록(日省錄)』, 『고종실록(高宗實錄)』 등을 참조하여 경찰 관제와 복제의 변화를 정리한다.
내용
- 갑오개혁 이전의 치안은 좌포도청과 우포도청으로 나누어 의정부의 통제를 받는 포도청에서 관할하였다. 일본에 다녀온 김홍집이 고종에게 일본의 경찰제도를 소개하고, 박정양이 일본 내무성 경보국의 각종 규정을 파악하여 고종에게 보고하면서 개혁을 시도한다. 김옥균, 유길준 등 개화파들의 근대적 경찰개혁 시도인 갑신정변이 실패하게 되면서 갑오개혁 때까지의 경찰 사무는 포도청에서 맡아보았다.[4]
- 갑오개혁은 일본이 조선에 5개조 26개 항목의 내정 개혁안을 제시하고, 국내 민란의 진압과 안녕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병비(兵備)와 근대적 경찰의 설치를 강요하면서 시작된다.[5] 고종은 자주적인 내정 개혁을 시도하였지만 실패하고, 1894년 6월 25일에 군국기무처(軍國機務處)의 설치를 지시한다.[6] 이어 28일에 의정부와 8아문의 관제가 발표되고,[7] 7월 14일에 경무청(警務廳)이 설립된다.[8]
- 대한제국 개국 이후 1900년 6월 13일에 경부(警部)가 설치되면서 조직 및 관할 범위가 확대되었다가, 1902년 2월 18일에 경무청이 복설되어 기능이 다시 축소된다. 1904년 이후에는 일제의 고문경찰제도로 경찰권 침탈이 시작되고, 경무청관제를 개정한 1906년 2월 17일부터 시행된 칙령 제8호로 경찰의 수가 축소된다.[9] 1907년 7월 29일부터 시행된 칙령 제1호로 경시청(警視廳)이 설치된다.[10] 이 외에 궁내의 경호를 위해 1895년 궁내경찰서가 설치되고, 이후 궁내경무서, 경위원(警衛院)으로 이름을 바꾼다.
- 대한제국기 경찰관 복제는 1895년 ‘경무사이하 복제’로 처음 제정되었고, 이후 여러번의 개정을 통해 예복(禮服)과 상복(常服)체계를 갖추게 된다. 또 상복은 계절에 따라 동복(冬服)과 하복(夏服)으로 구분된다. 각 체제에서 반포된 복식 제도 중 경시청 복제는 1907년 10월 15일(음력 9월 9일)에 제정되는데, 연구대상인 33건의 도상반차도에서 마지막으로 거행된 의례는 1907년 9월 30일(음 8월 23일)이다. 따라서 경시청 체제의 복제는 해당되는 의례가 없어 분석에서 제외한다.
2020년 2학기 한국 복식 콘텐츠 제작
대한제국기 경찰관제와 복제
- 근대적 경찰제도는 크게 네 단계로 나뉜다. 1894년 경무청(警務廳) 체제로 시작되어, 1900년에 경부(警部) 체제로 바뀌며, 1902년에 경무청이 복설되고, 1907년 경시청(警視廳)이 설치된다.
경무청 체제 : 1894.07.14. ~ 1900.06.13.
경부 체제 : 1900.06.13. ~ 1902.02.18.
복설 경무청 체제 : 1902.02.18. ~ 1907.07.29.
이후 진행
경시청 체제 : 1907.07.29. ~ 일제강점기 이전
대한제국기 의궤 반차도에 나타난 경찰계급 및 복식
의궤별 반차도 수록 현황
- 1895년부터 1910년까지의 대한제국기 의궤를 전수 조사한 결과 의례의 행렬이 확인되는 것은 총29건이었다. 이 중, 도상반차도가 수록된 의궤는 총19건이었으나, 경찰이 등장하지 않는 1건을 제외하면 총18건의 의궤에 수록된 세부의례 반차도는 총33건이다.
의례의 종류별 분류
- 의례별로는 국장 3건, 부묘 1건, 존숭·추존 5건, 책례 4건, 어진 관련 2건, 대례(大禮:등극) 1건, 가례(嘉禮:혼례) 1건, 영건(營建) 1건이다.
반차도에 나타난 경찰계급 및 복식의 특징
<표 5> 의궤별 내용 및 도상반차도 수록 현황 경찰
관제의례 성서
연대서명 세부의례 반차도 행사일자 경
무
청국장
(國葬)1898 『명성황후국장도감의궤』 ① 빈전이봉경운궁시반차도 1896.09.04.(음 07.27) ② 명성황후 발인반차도 1897.11.21.(음 10.27) 대례
(大禮:등극)1898 『(고종)대례의궤』 ① 대례시 황제옥보내출 예원구단반차도 1897.10.12.(음 09.17) ② 대례시 황후책보 예궐반차도 ③ 대례시 황제옥보 황태자책보 예궐반차도 ④ 대례시 명헌태후옥보 황태자비책보 예궐반차도 1897.10.14.(음 09.19) 존숭
추존1899 『[태조장조정조순조]추존시의궤』 ① 태조고황제 신위판봉 예원구교시시반차도 1899.11.16.(음 10.14) ② 금차추존교시시책보 예태묘반차도 존숭
추존1900 『[인조대왕추상·인렬왕후추상
장렬왕후추상·효종대왕추상
인선왕후추상황제가상
명헌태후가상·명성왕후추상]
존호도감의궤』① 인조대왕·인렬왕후·장렬왕후·효종대왕·인선왕후추상존호책보 예태묘반차도 1900.02.04.(음 01.05) ② 명헌태후가상존호책보 예궐반차도 1900.02.09.(음 01.10) ③ 황제가상존호책보 예궐반차도 1900.02.17.(음 01.18) ④ 명성황후추상존호책실 예경효전반차도 어진 1900 『영정모사도감의궤』 ① 선원전 영정신본봉안시반차도 1900.02.04.(음 01.05)[11] 영건 1900 『영희전영건도감의궤』 ① 영희전 영정이봉교시시반차도 1900.05.28.(음 05.01) 경
부책례 1900 『의왕영왕책봉의궤』 ① 영왕책인 예궐반차도 1900.08.17.(음 07.23) 어진 1901 『영정모사도감의궤』 ① 태조고황제·숙종대왕·영조대왕·정조선황제·순조숙황제·문조익황제·헌종대왕영정이봉교시시반차도 1901.06.13.(음 04.27) 책례 1901 『순비책봉의궤』 ① 책비책인 예궐반차도 의궤원문 1901.10.15.
고종실록 1901.10.14.[12]복
설
경
무
청존숭
추존1902 『(문조신정황후·고종명헌태후
·명성황후)상호도감의궤』① 문조익황제·신정익황후·추상존호책보 예태묘반차도도 1902.02.13.(음 01.06) ② 명헌태후가상존호책보 예궐반차도 1902.02.22.(음 01.15) ③ 황제가상존호책보 예궐반차도 1902.02.25.(음 01.18) ④ 명성황후추상존호책보 예궐반차도 1902.03.04.(음 01.25) 책례 1903 『[순비]진봉황귀비의궤』 ① 진봉황귀비책인 예궐반차도 1903.12.24.(음 11.06) 국장 1905 『[효정왕후]국장도감의궤』 ① 대행태후발인반차도 1904.03.14.(음 01.28) 국장 1904 『[순명왕후]국장도감의궤』 ① 순명비발인반차도 1905.01.03.(음 1904.11.28) 부묘 1906 『효정왕후부묘도감의궤』 ① 효정왕후부태묘반차도 1906.02.17.(음 01.24) 가례
(혼례)1906 『[순종순종비]가례도감의궤』 ① 가례반차도 1907.01.24.(음 1906.12.11) 경
시
청책례 1907 『융희양황후복위시
책례도감의궤』① 진봉황후책보 예궐반차도 1907.08.27.(음 07.19) ② 추봉황후책보 예궐반차도 존숭
추존1907 『(고종)존봉도감의궤』 ① 황태자책봉책보 예궐반차도 1907.09.07.(음 07.30) ② 태황제상호책보 예궐반차도 1907.09.09.(음 08.02) 존숭
추존1907 『(헌의대원왕순목대원비
·완효헌왕의왕비)추봉책봉의궤』① 완효헌왕추봉시 책인 예궐반차도 1907.09.30.(음 08.23) ② 의왕비책봉시 금책 예궐반차도 ③ 헌의대원왕·순목대원비추봉시 금인 예궐반차도
의궤 반차도의 경찰 제복 형태 고증
지식관계망
- 여기서는 일부만 나열하고, 자세한 전체 목록은 아래에 링크된 페이지를 참고한다.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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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정보
항목 A | 항목 B | 관계 | Rel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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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기 의례반차도의 경찰 제복 | 경무청 | 서로 관련이 있다 | edm:isRelatedTo |
경무청 | 경부 | A 다음 B가 설치된다 | edm:isNextInSequence |
경무청 | 경무청 관제 | A의 부분은 B이다 | dcterms:hasPart |
경무청 | 경무청 복제 | A의 부분은 B이다 | dcterms:hasPart |
경무청 관제 | 경무사 | A에 B가 소속된다 | foaf:member |
경부 | 경부 관제 | A의 부분은 B이다 | dcterms:hasPart |
경부 관제 | 궁내경찰서 | A에 B가 소속된다 | foaf:member |
궁내경찰서 | 궁내경무서 | A의 새로운 명칭은 B이다 | ekc:hasNewName |
궁내경무서 | 경위원 | A의 새로운 명칭은 B이다 | ekc:hasNewName |
경부 | 궁내부 | 서로 관련이 있다 | edm:isRelatedTo |
궁내부 | 경위원 | A에 B가 소속된다 | foaf:member |
복설 경무청 | 복설 경무청 관제 | A의 부분은 B이다 | dcterms:hasPart |
복설 경무청 관제 | 궁내부 | 서로 관련이 있다 | edm:isRelatedTo |
경시청 관제 | 당서경시 | A에 B가 소속된다 | foaf:member |
경무관 | 당서경시 | A의 새로운 명칭은 B이다 | ekc:hasNewName |
동복(冬服) | 하복(夏服) | 서로 관련이 있다 | edm:isRelatedTo |
예복(禮服) | 식대 | A의 부분은 B이다 | dcterms:hasPart |
경관표상식 | 상장(喪章) | A는 B와 같거나 유사하다 | owl:sameAs |
경찰등장 의궤 반차도 | 의례의 종류 | A의 부분은 B이다 | dcterms:hasPart |
복설 경무청 | (순명왕후)국장도감의궤 | A 시기에 B가 편찬된다 | dcterms:publisher |
네트워크 그래프
└☞ 본 네트워크 그래프에서 사용된 아이콘 이미지는 '한국 문화 엔사이브'의 아이콘 모음 자료를 활용하였다.
복콘 2020 콜라보(티저)
주석
- ↑ 박선희, 「대한제국기 의례반차도의 경찰 제복 고증」, 석사학위논문,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9.
- ↑ 『高宗實錄』 光武 34년(1897) 10월 13일(음력 9.17).
- ↑ 최규순, 「1905~1906년 서구식 대례복제도 개정에 나타난 일제의 한국병탄 준비-일본 서구식 대례복 제도와의 비교를 통하여」, 『한국독립운동사연구』, 2011, 5-6쪽.
- ↑ 양홍준, 「대한제국 후기(1905-1910) 경찰제도 연구」, 박사학위 논문, 고려대학교 대학원, 2007, 10-11쪽.
- ↑ 손영상손영상, 「갑오개혁 이후 근대적 경찰 제도의 정립과 운영」, 석사학위 논문,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5, 17-18쪽.
- ↑ 『高宗實錄』 개국 503년(1894) 6월 25일
- ↑ 『高宗實錄』 개국 503년(1894) 6월 28일: ‘議政府以下各衙門官制職掌’
- ↑ 『高宗實錄』 개국 503년(1894) 7월 14일. ‘警務廳官制職掌’
- ↑ 『관보』 광무 10년(1906) 2월 17일.
- ↑ 『관보』 광무 11년(1907) 7월 29일. 칙령 제1호 ‘警務廳官制中改正件’. 본 제도의 제정일은 7월 27일이지만, 제4조에서 ‘반포일부터 시행한다’고 하였으므로, 시행일은 7월 29일부터이다.
- ↑ 반차도에 기록된 제목이 없어 의궤본문의 ‘時日’에 근거함.
- ↑ 『순비책봉의궤』의 ‘時日’에서는 1901년 10월 15일(음력 9월 4일), 『고종실록』에서는 1901년 10월 14일(음력 9월 3일)로 기록되어 있음.
참고문헌
- 원전류
- 『고종실록(高宗實錄)』, 『관보(官報)』, 『의궤(儀軌)』, 『의주(儀註)』, 『일성록(日省錄)』, 『주본(奏本)』, 『칙령(勅令)』
- 단행본
- 경찰청, 『韓國警察服制史』, 민속원, 2015.
- 김형중, 『한국경찰사』, 박영사, 서울, 2016.
- 국립고궁박물관, 『100년 전의 기억, 대한제국』, 그라픽네트, 2010.
- 국립고궁박물관, 『국역 영정모사도감의궤』, 민속원, 2014.
- 국립고궁박물관, 『국역 황태자가례도감의궤』, 국립고궁박물관, 2015.
- 국방군사연구소, 『韓國의 軍服飾發達史Ⅰ』, 군인공제회 제1문화사업소, 1997.
- 박지태, 『大韓帝國期政策史資料集』, v. 4, 軍事·警察, 선인문화사, 1999.
- 학위논문
- 김정민, 「구한말 경찰복 연구」, 석사학위논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1.
- 박선희, 「대한제국기 의례반차도의 경찰 제복 고증」, 석사학위논문,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9.
- 제송희, 「조선시대 儀禮班次圖연구」, 박사학위논문, 한국학중앙연구원, 경기도, 2013.
- 정기간행물
- 노무라 미찌요, 「일본 명치 후기 경찰복제도 연구」, 『한복문화』19(1), 한복문화학회, 2016, 5-23쪽
- 박계리, 「명성황후 발인반차도와 발인행렬」, 『미술사학보』 40, 미술사학연구회, 2016, 7-26쪽
- 제송희, 「조선후기 관원 행렬의 시각화 양상과 특징」, 『한국학』 39(3), 한국학중앙연구원, 2016, 7-48쪽.
- 차선혜, 「대한제국기 권력기구의 성격과 운영 대한제국기 경찰제도의 변화와 성격」, 『역사와현실』 19, 한국역사연구회, 1996, 4-10쪽.
- 최규순, 「大韓帝國期宮內府大禮服硏究」, 『한국학』 31(2), 한국학중앙연구원, 2008, 3-39쪽.
- 최규순, 「藏書閣소장」, 『官服章圖案』연구, 『장서각』 19, 한국학중앙연구원, 2008, 223-251쪽.
- 최규순, 「1905~1906년 서구식 대례복제도 개정에 나타난 일제의 한국병탄 준비-일본 서구식 대례복 제도와의 비교를 통하여-」, 『한국독립운동사연구』 39,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11, 5-45쪽.
- 한영우, 「乙未之變, 大韓帝國성립과 <明成皇后國葬都監儀軌>」, 『한국학보』 26(3), 일지사, 2000, 2-5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