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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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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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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화양정 터[ 華陽亭 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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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9일 (목) 16:42 판


개관

이곳 화양동 110번지 일원은 세종(1419-1451) 임금의 별장 화양정(1432창건)이 있었던 자리이다.

조선 세종 14년(1432)에 지어진 세종 소유의 정자가 있던 곳으로 화양정이 세워지기 전부터 국가에서 사용하는 말을 기르던 국립목장이자 군사훈련을 하던 곳이었다. 화양정은 4각 정자로서 기둥둘레가 한 아름이 넘었으며 내부는 100여간 이상이어서 규모가 매우 컸다.

화양정의 이름은 세종이 직접 지었다고 전해지며 그 유래는 이러하다. 세종은 “내가 들으니, 천하의 누대정사는 모두 이름이 있는데 이 정자에만 이름이 없어 될 것이냐?” 하면서 그 풍취에 따라 화양정이라 이름 붙였으며, 화양정이란 이름은 주서(周書)에 나오는 ‘귀마우화산지양(歸馬于華山之陽)’ 즉 ‘화산 양지바른 곳에 말을 돌린다’ 라는 부분을 따서 지은 것이다.

화양정은 1911년 큰 벼락을 맞아 무너졌으며. 영상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대신 살곶이 목장을 그린 진헌마정색도에 팔작지붕으로 된 화양정이 그려져 있어 그 모습을 짐작해 볼 수 있다

[1]

클래스

  • 정자
  • 누각

관련 문서

이 문서 관계 관련 문서
아차산 봉수대지 A는 B에 있는 봉수대지. 봉화산
아차산 봉수대지 A는 B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아차산
아차산 봉수대지 A는 B에 기록이 남아 있다. 다른 사찰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지도

갤러리

기여

주석

  1. "한국콘텐츠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