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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205. 성단청조(星壇淸眺) 星壇淸眺遠無迷참성단 밝게 보여 멀지만 흐릿하지 않고, 東峽南湖又海西동쪽은 산 남쪽은 호수, 서쪽은 바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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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big>星壇淸眺遠無'''迷''' (<small>성단청조원무'''미'''</small>) 참성단 밝게 보여 멀지만 흐릿하지 않고, <br />東峽南湖又海'''西''' (<small>동협남호우해'''서'''</small>) 동쪽은 산 남쪽은 호수, 서쪽은 바다라네.<br />五百里如雙眼入 (<small>오백리여쌍안입</small>) 오백 리 먼 거리가 두 눈에 들어올 듯하고,<br />冥鴻歸處影高'''低''' (<small>명홍귀처영고'''저'''</small>) 저멀리 기러기 돌아가는 곳 그림자는 높았다 낮아지네.<b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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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참성단의 맑은 조망 역시 [[58. 남대제월(南臺霽月)|강화부의 10경(景)]] 중의 하나이다. | |
− | ○ 참성단의 맑은 조망 역시 강화부의 10경(景) 중의 하나이다. | + | |
이 단에 오르면 동서남 5백리의 땅이 모두 시야에 들어오며 환히 알 수 있다. | 이 단에 오르면 동서남 5백리의 땅이 모두 시야에 들어오며 환히 알 수 있다. |
2019년 5월 31일 (금) 00:23 기준 최신판
星壇淸眺遠無迷 (성단청조원무미) 참성단 밝게 보여 멀지만 흐릿하지 않고,
東峽南湖又海西 (동협남호우해서) 동쪽은 산 남쪽은 호수, 서쪽은 바다라네.
五百里如雙眼入 (오백리여쌍안입) 오백 리 먼 거리가 두 눈에 들어올 듯하고,
冥鴻歸處影高低 (명홍귀처영고저) 저멀리 기러기 돌아가는 곳 그림자는 높았다 낮아지네.
○ 참성단의 맑은 조망 역시 강화부의 10경(景) 중의 하나이다. 이 단에 오르면 동서남 5백리의 땅이 모두 시야에 들어오며 환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