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연미조범(燕尾漕帆)"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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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117. 연미조범(鷰尾漕帆) 鷰尾亭高二水中연미정 높이 섰네 두 강물 사이에, 三南漕路檻前通삼남지방 조운 길이 난간 앞에 통했었네. 浮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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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big>鷰尾亭高二水'''中''' (<small>연미정고이수'''중'''</small>) 연미정 높이 섰네 두 강물 사이에, <br />三南漕路檻前'''通''' (<small>삼남조로함전'''통'''</small>) 삼남지방 조운 길이 난간 앞에 통했었네.<br />浮浮千帆今何在 (<small>부부천범금하재</small>) 떠다니던 천 척의 배는 지금은 어디 있나,<br />想是我朝淳古'''風''' (<small>상시아조순고'''풍'''</small>) 생각건대 우리나라 순후한 풍속이었는데.<b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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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 볼거리였다. 지금도 정자가 여전히 있지만 조운선은 폐지되었다. | + | ○ ʻ[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EC%97%B0%EB%AF%B8%EC%A0%95(%E7%87%95%E5%B0%BE%E4%BA%AD) 연미정][https://ko.wikipedia.org/wiki/%EC%97%B0%EB%AF%B8%EC%A0%95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21,00240000,23 ]조운선의 돛대ʼ는 [[58. 남대제월(南臺霽月)|강화부 10경(景)]]의 하나이다. 삼남 지방의 조운선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모두 이 정자 앞을 경유하면 이것이 큰 볼거리였다. 지금도 정자가 여전히 있지만 조운선은 폐지되었다. |
2019년 6월 4일 (화) 05:45 기준 최신판
鷰尾亭高二水中 (연미정고이수중) 연미정 높이 섰네 두 강물 사이에,
三南漕路檻前通 (삼남조로함전통) 삼남지방 조운 길이 난간 앞에 통했었네.
浮浮千帆今何在 (부부천범금하재) 떠다니던 천 척의 배는 지금은 어디 있나,
想是我朝淳古風 (상시아조순고풍) 생각건대 우리나라 순후한 풍속이었는데.
○ ʻ연미정[1][2]조운선의 돛대ʼ는 강화부 10경(景)의 하나이다. 삼남 지방의 조운선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모두 이 정자 앞을 경유하면 이것이 큰 볼거리였다. 지금도 정자가 여전히 있지만 조운선은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