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오버워치/맵)"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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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오아시스맵은 아라비아 사막에 건설된 도시인 두바이를 모티프로 한 도시로 추청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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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맵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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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라운드 승리 조건''' : 거점을 쟁탈하여 점령도를 100%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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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맵은 도심, 정원, 대학의 3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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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거점은 리장타워의 '정원' 맵처럼 탁 트인 광장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이하게도 거점 중앙에 커다란 건물이 한채 있으며 이 건물엔 양쪽에 달린 작은 문으로 밖에 들어갈 수 없다. | |
− | + | 다른 한쪽 내부로 들어가면 오아시스에 처음으로 도입된 시스템인 '점프패드'를 이용할 수 있다. 그곳에 가면 상술한 노란색 육각형 모양의 점프패드를 볼 수 있으며 이를 밟으면 거점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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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는 2층 테라스로 이동가능하다. PTR에서 처음 나왔을때는 트램펄린처럼 점프패드를 연속으로 밟는 행동은 불가능했지만 본섭에 출시되면서 연속으로 뛰어오를 수 있게 되었다. | ||
+ | 진입할 수만 있으면 점프패드가 작동되므로 경계모드의 바스티온도 잘 날리거나 밀면 점프패드를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갈 수도 있고 이 특성을 이용해 위도우메이커가 후크샷을 노쿨로 쓰는 경우도 있다. | ||
+ | 상승 하강 모두 조준이 가능한데다 체공 시간이 길기 때문에 업적 달성에 매우 유리한 맵이다. 점프패드를 밟을 때 꽤나 큰 소리가 나므로 이를 이용해 은밀하게 접근하기는 힘들다. | ||
− | + | 더불어 팀에 상관없이 소리가 나기 때문에 팀원의 브리핑이 없다면 등 뒤로 아군이 올라오는지 적군이 올라오는지 바로 확인할 수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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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시메트라로 플레이 할 경우 점프 패드가 있는 곳에 포탑을 설치할 수 있는데, 잘 하면 적들이 점프 패드를 밟자마자 죽게 만들 수 있다. | |
− | + | 쟁탈전의 맵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굉장히 넓고 특히 고지대가 많다. 따라서 원중거리전 위주의 영웅들이나 넓은 맵과 고지대를 종횡무진할 수 있을 정도로 극단적으로 기동성이 높은 영웅들이 활약하기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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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일반적인 쟁탈전 맵들과는 달리 뚜벅이 근딜러는 오히려 그다지 힘을 쓰지 못하는 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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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정원이란 이름에 걸맞게 거점의 외곽이 여러 곳의 정원과 야자수로 이루어져 있고 거점 역시 꽃이 피어있는 작은 정원이며 한쪽에는 낙사지역이 있다. | |
− | + | 일리오스의 등대같이 거점 쟁탈맵마다 하나씩 있는 ㄱ자형 구조 맵이다. 거점 쪽에는 고지대 포인트가 2군데 있다. 하나는 거점 한가운데에 있는 기둥으로 여기서는 거점 점령이 진행되지 않으며 | |
− | + | 2층과 연결되어 있고 걸어서 올라가려면 쭉 돌아가야한다. 나머지 하나는 거점 바로 옆의 높은 기둥인데, 무빙기가 없는 아나를 제외한 위도우나 한조 등이 자리잡기 좋은 포인트로 거점과 가깝기 | |
− | + | 때문에 발각되기 쉽지만 워낙 높기 때문에 산탄방식인 D.va나 솜브라등에겐 유리하면서도 한번에 올라올 수 있는 수단을 가진 겐지나 D.va, 윈스턴을 만날 경우 순삭당할 가능성이 높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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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리장타워 : 관제 센터 맵과 같은 실내형식 맵이며 거점은 건물 내부의 광장으로 관제 센터와 우물을 섞은듯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 |
+ | 거점으로 가는 입구가 상당히 많아 수비가 곤란한데, 양쪽 정면에 하나씩 2개, 2층과 지하에서 통하는 문이 양쪽에 2개씩 해서 8개로 무려 10곳이나 되는 통로가 있다. | ||
− | + | 가운데의 구멍은 일리오스의 우물관 달리 떨어져도 낙사하는 곳이 아니며 지하실과 연결돼 있는데 한가운데에 큰 힐팩이 있지만 걸어서 왕복하기엔 상당히 먼 거리이며 지하실의 크기가 꽤 크고 구멍 쪽으로 올라갈만한 | |
− | + | 벽도 없어서 정원맵에서 상술한대로 수직으로 높은 곳을 한번에 올라갈 수 있는 겐지나 D.VA, 윈스턴 등의 영웅등이 습격하거나 순간이동 수단이 있는 트레이서나 솜브라가 난전 도중 힐받고 오기 좋은 지형이다. | |
− | + | 지하실 통로는 거점과 가까워 뚜벅이 영웅들도 떨어졌다가 걸어서 다시 올라가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길게 걸리지 않지만 통로가 좁기 때문에 대기하고 있다가 급습해오는 적을 피하기 쉽지 않다. | |
− | + | 지하실 가운데에 시메트라가 포탑을 깔면 지하실을 통한 적의 기습을 봉쇄하기 좋다. 거점 상단에 계단으로 진입할 수 있는 단상이 있는데, 솔저나 맥크리, 저격수들이 주로 진입하는 곳이기도 하고, | |
− | + | 전략상 이곳에서 침투해 올 수도 있다. 상대가 정문으로 들어오면 높은 고지대에서 습격이 가능하기 때문. 다만 낙사지형이기 때문에 파라나 루시우, 디바처럼 낙사킬에 강한 적들이 견제하기도 무척 쉬운 곳이므로 침투시 주의가 필요하다. | |
− | + | 메이는 처음부터 지하실 계단으로 들어가서 가운데 구멍이 있는데까지 이동한 다음, 빙벽을 타고 위로 올라올 수 있다. | |
+ | 이걸 이용해서 아군과 적이 정신없이 치고박고 싸울 때, 급습할 수 있다. D.Va의 연계하여 지하에서 자폭을 쓴 뒤 터지기 직전 빙벽으로 올려버리는 전략도 있다. | ||
− | + | ==360도 파노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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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 ==스토리== | ||
− | + | 설정상 한 과학자가 옴닉 사태로 파괴된 도시를 재건하면서 만들어진 도시이다. | |
+ | 본서버에 업데이트되면서 패치 노트에 추가로 언급된 설정에 의하면 오아시스는 연구원들과 과학자들이 한데 모여 아무런 제약 없이 과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건설된 도시라고 한다. | ||
− | + | 맵에 대학교가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인 것 같다. 오아시스의 거주민들은 엄청난 수재들로 구성된 부서들에 의해 관리되고 있고, 수많은 비밀들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은 최근 전 세계 강력한 조직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
− | + | ==기여== | |
− | + | *[[설준혁]]: 최초 작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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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인문정보학입문2017 수강생]] | [[분류:인문정보학입문2017 수강생]] | ||
[[분류: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 [[분류: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 ||
[[분류:맵]] | [[분류:맵]] | ||
− | [[분류: | + | [[분류:설준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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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톨로지/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 {{온톨로지/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
2017년 6월 19일 (월) 14:17 기준 최신판
맵
이라크
인게임 : 오아시스
아웃게임 : 두바이
오아시스맵은 아라비아 사막에 건설된 도시인 두바이를 모티프로 한 도시로 추청된다.
맵소개
지역 : 오아시스
라운드 승리 조건 : 거점을 쟁탈하여 점령도를 100% 달성
최종 승리 조건 : 총 3개 라운드 중 2개의 라운드 선취
제한 시간 : 없음
맵은 도심, 정원, 대학의 3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진행방식
도심
거점은 리장타워의 '정원' 맵처럼 탁 트인 광장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이하게도 거점 중앙에 커다란 건물이 한채 있으며 이 건물엔 양쪽에 달린 작은 문으로 밖에 들어갈 수 없다.
다른 한쪽 내부로 들어가면 오아시스에 처음으로 도입된 시스템인 '점프패드'를 이용할 수 있다. 그곳에 가면 상술한 노란색 육각형 모양의 점프패드를 볼 수 있으며 이를 밟으면 거점이
보이는 2층 테라스로 이동가능하다. PTR에서 처음 나왔을때는 트램펄린처럼 점프패드를 연속으로 밟는 행동은 불가능했지만 본섭에 출시되면서 연속으로 뛰어오를 수 있게 되었다.
진입할 수만 있으면 점프패드가 작동되므로 경계모드의 바스티온도 잘 날리거나 밀면 점프패드를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갈 수도 있고 이 특성을 이용해 위도우메이커가 후크샷을 노쿨로 쓰는 경우도 있다.
상승 하강 모두 조준이 가능한데다 체공 시간이 길기 때문에 업적 달성에 매우 유리한 맵이다. 점프패드를 밟을 때 꽤나 큰 소리가 나므로 이를 이용해 은밀하게 접근하기는 힘들다.
더불어 팀에 상관없이 소리가 나기 때문에 팀원의 브리핑이 없다면 등 뒤로 아군이 올라오는지 적군이 올라오는지 바로 확인할 수 없다.
시메트라로 플레이 할 경우 점프 패드가 있는 곳에 포탑을 설치할 수 있는데, 잘 하면 적들이 점프 패드를 밟자마자 죽게 만들 수 있다.
쟁탈전의 맵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굉장히 넓고 특히 고지대가 많다. 따라서 원중거리전 위주의 영웅들이나 넓은 맵과 고지대를 종횡무진할 수 있을 정도로 극단적으로 기동성이 높은 영웅들이 활약하기 좋다.
일반적인 쟁탈전 맵들과는 달리 뚜벅이 근딜러는 오히려 그다지 힘을 쓰지 못하는 편이다.
정원
정원이란 이름에 걸맞게 거점의 외곽이 여러 곳의 정원과 야자수로 이루어져 있고 거점 역시 꽃이 피어있는 작은 정원이며 한쪽에는 낙사지역이 있다.
일리오스의 등대같이 거점 쟁탈맵마다 하나씩 있는 ㄱ자형 구조 맵이다. 거점 쪽에는 고지대 포인트가 2군데 있다. 하나는 거점 한가운데에 있는 기둥으로 여기서는 거점 점령이 진행되지 않으며
2층과 연결되어 있고 걸어서 올라가려면 쭉 돌아가야한다. 나머지 하나는 거점 바로 옆의 높은 기둥인데, 무빙기가 없는 아나를 제외한 위도우나 한조 등이 자리잡기 좋은 포인트로 거점과 가깝기
때문에 발각되기 쉽지만 워낙 높기 때문에 산탄방식인 D.va나 솜브라등에겐 유리하면서도 한번에 올라올 수 있는 수단을 가진 겐지나 D.va, 윈스턴을 만날 경우 순삭당할 가능성이 높다.
대학교
리장타워 : 관제 센터 맵과 같은 실내형식 맵이며 거점은 건물 내부의 광장으로 관제 센터와 우물을 섞은듯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거점으로 가는 입구가 상당히 많아 수비가 곤란한데, 양쪽 정면에 하나씩 2개, 2층과 지하에서 통하는 문이 양쪽에 2개씩 해서 8개로 무려 10곳이나 되는 통로가 있다.
가운데의 구멍은 일리오스의 우물관 달리 떨어져도 낙사하는 곳이 아니며 지하실과 연결돼 있는데 한가운데에 큰 힐팩이 있지만 걸어서 왕복하기엔 상당히 먼 거리이며 지하실의 크기가 꽤 크고 구멍 쪽으로 올라갈만한
벽도 없어서 정원맵에서 상술한대로 수직으로 높은 곳을 한번에 올라갈 수 있는 겐지나 D.VA, 윈스턴 등의 영웅등이 습격하거나 순간이동 수단이 있는 트레이서나 솜브라가 난전 도중 힐받고 오기 좋은 지형이다.
지하실 통로는 거점과 가까워 뚜벅이 영웅들도 떨어졌다가 걸어서 다시 올라가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길게 걸리지 않지만 통로가 좁기 때문에 대기하고 있다가 급습해오는 적을 피하기 쉽지 않다.
지하실 가운데에 시메트라가 포탑을 깔면 지하실을 통한 적의 기습을 봉쇄하기 좋다. 거점 상단에 계단으로 진입할 수 있는 단상이 있는데, 솔저나 맥크리, 저격수들이 주로 진입하는 곳이기도 하고,
전략상 이곳에서 침투해 올 수도 있다. 상대가 정문으로 들어오면 높은 고지대에서 습격이 가능하기 때문. 다만 낙사지형이기 때문에 파라나 루시우, 디바처럼 낙사킬에 강한 적들이 견제하기도 무척 쉬운 곳이므로 침투시 주의가 필요하다.
메이는 처음부터 지하실 계단으로 들어가서 가운데 구멍이 있는데까지 이동한 다음, 빙벽을 타고 위로 올라올 수 있다.
이걸 이용해서 아군과 적이 정신없이 치고박고 싸울 때, 급습할 수 있다. D.Va의 연계하여 지하에서 자폭을 쓴 뒤 터지기 직전 빙벽으로 올려버리는 전략도 있다.
360도 파노라마
스토리
설정상 한 과학자가 옴닉 사태로 파괴된 도시를 재건하면서 만들어진 도시이다.
본서버에 업데이트되면서 패치 노트에 추가로 언급된 설정에 의하면 오아시스는 연구원들과 과학자들이 한데 모여 아무런 제약 없이 과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건설된 도시라고 한다.
맵에 대학교가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인 것 같다. 오아시스의 거주민들은 엄청난 수재들로 구성된 부서들에 의해 관리되고 있고, 수많은 비밀들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은 최근 전 세계 강력한 조직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기여
- 설준혁: 최초 작성
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Class
클래스 | 노드 |
---|---|
국가 | 미국, 멕시코, 브라질, 네팔, 인도, 일본, 중국, 한국, 나이지리아, 이집트, 호주, 독일, 러시아, 스웨덴, 스위스, 영국, 프랑스 |
맵 | 네팔, 하나무라, 도라도, 눔바니, 일리오스, 아누비스 신전,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리장타워, 왕의 길, 할리우드, 감시기지 지브롤터, 66번 국도, 아이헨발데 |
캐릭터 | 겐지, 맥크리, 파라, 리퍼 , 솔저:76, 솜브라, 트레이서, 바스티온, 한조, 정크랫, 메이, 토르비욘, 위도우메이커, D.Va, 오리사, 라인하르트, 로드호그, 윈스턴, 자리야, 아나, 루시우, 메르시, 시메트라, 젠야타 |
문화 | 한국의 프로게이머, 일본의 닌자, 아시아의 용, 일본의 궁도, 중국의 하얼빈 빙등제, 중국의 야시장, 중국의 정원, 영국의 음식, 영국의 셜록홈즈, 러시아의 우주여행, 러시아의 로봇산업, 게르만족 혈통, 삼바축구, 독일연방군, 네팔의 수도사들, 호주의 쓰레기들, 브라질의 빈민가, 해킹, 프랑스 속 암살, 서부의 총잡이들, 스위스의 의료산업, 미국의 전쟁영웅, 전쟁 고아, UN세계평화기구, 스웨덴의 제조기술, 옴닉사태, 오리사 전승, 우제트, 인도의 전통춤, 젬베 |
Re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