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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6일 (월) 23:45 기준 최신판
- 세조대(細絛帶)는 조대(絛帶), 세조아(細絛兒), 조아(絛兒), 사대(絲帶)라고도 한다.
- 여러 겹으로 합사한 명주실로 끈목을 쳐서 만든 끈이다.
- 끝에 딸기술이나 봉술을 매달아서 마무리하였다.[1]
<문효세자 보양청계병> 보양청 상견례 참여자의 세조대
- <문효세자 보양청계병>에서 무관, 학생, 별감, 서리, 갈도, 배동, 시동은 허리에 세조대를 두르고 있다.
- 갈도는 나장(羅將)으로 명칭이 통합되기 때문에 『경국대전』의 나장 복식을 참고할 수 있다. 나장은 조대[絛兒]를 사용한다 하였으므로 갈도의 허리띠도 나장과 같이 조대일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 정보
관계 | 대상 문서 | 설명 |
---|---|---|
인물 | 갈도, 동자, 무관, 별감, 서리, 시동, 학생 | 세조대를 두른다 |
복식 | 세조대와 함께 착용하는 복식 | |
회화 | <문효세자 보양청계병> | 보양청 상견례 행사도 |
문헌 | 경국대전, 속대전 | 복식 구성을 규정하고 있다. |
Writer: 김현승
Main : 조선 후기 보양청 상견례 참여자 복식 고증 시각화
- ↑ 김아람(2012) 「복식 고증을 통한 복온공주 혼례 친영반차도 구현」,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p.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