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6년 6월 21일 (화) 22:33 기준 최신판

클래스

• 관광지

개관

싱가포르에서 2012년에 개관한 일종의 식물원으로 아바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된 슈퍼트리를 중심으로 각종 식물을 이용한 조형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야경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전경이 엄청나기 때문에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며 싱가포르 관광 필수코스에 선정되어 있다.

이용 Tip

야외정원과 클라우드 포레스트&플라워돔이 있는데, 전자는 새벽5시부터 다음날 새벽2시까지 개방하며 후자는 오전9시~오후9시까지만 개방한다. 안내표시를 쭉 걸어가기만 하면 찾아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찾아가기 쉬우며,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내부에 있는 연결다리를 이용하어 갈 수도 있다. 이벤트로 슈퍼트리에 달려있는 조명과 함께 음악을 활용하여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슈퍼트리쇼'는 오후7시45분과 오후8시45분, 하루에 딱 2번 15분동안 공연하기 때문에 쇼를 보는 것이 목적이라면 시간 조정에 이 사실을 적용해야 할 것이다.

시설

• 야외정원

야외정원은 슈퍼트리를 중심으로 한 야외의 경관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 클라우드 포레스트

플라워돔을 관람하면서 전진하다보면 나오는 일종의 다음단계의 관람장소로, 거대한 폭포수가 떨어지는 조형물이 관광객을 맞이해준다. 돔천장으로 올라가며 높이를 높이고, 플라워돔과 같이 각종 식물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고 조형물로 꾸며져 있다. 출구 쪽에는 환경문제에 관한 전시관이 있다.

• 플라워돔

거대한 돔 안에 구비된 수많은 나무들, 풀들, 꽃들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놓은 곳이다. 내부온도는 23~25도로 덥지도 춥지도 않은 수준이며, 각종 식물에 대한 설명 팜플렛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가격

가격은 성인1인 기준 28싱가포르 달러로, 한화로 약 2만원 정도이다. 입장료는 내부의 슈퍼트리 위로 올라갈 때만 받으며, 아랫쪽에서만 볼 경우에는 받지 않으니 유의하는 것이 좋다.

사진

관계문서

기여

• 엄태민 : 처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