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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는 현재 중국에 이어 발달 속도가 가장 높은 나라들 중 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수도 뉴델리를 중심으로 공기가 매우 안 좋다. 항상 마스크를 챙기고 다녀야 한다. 그리고 실제로 소가 도로 위를 거닐고 있다. 이는 교통체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이 나라 사람들은 알아서 잘 참기 때문에 굳이 짜증을 내려고 하지 말자. 어차피 조금만 기다리면 다 알아서 가게 된다. 겨울에 여행을 가게 되면 생각보다 쌀쌀한 날씨에 놀란다. 그러나 여름에는 생각보다 쪄죽는 날씨에 또 놀란다. 채식주의자가 많아 어느 음식점을 가도, 심지어 KFC를 가도 채식주의자용 메뉴가 따로 있다. 그리고 힌두교도 비율이 거의 90%에 육박하기 때문에 소고기를 많이 안 먹는다. 그래서 닭고기나 양고기를 많이 먹는데, 이 때문에 KFC는 매우 흔하다. 음식이 맞지 않더라도 걱정 안 해도 된다. | + | 인도는 현재 중국에 이어 발달 속도가 가장 높은 나라들 중 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수도 뉴델리를 중심으로 공기가 매우 안 좋다. 항상 마스크를 챙기고 다녀야 한다. 그리고 실제로 소가 도로 위를 거닐고 있다. 이는 교통체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이 나라 사람들은 알아서 잘 참기 때문에 굳이 짜증을 내려고 하지 말자. 어차피 조금만 기다리면 다 알아서 가게 된다. 겨울에 여행을 가게 되면 생각보다 쌀쌀한 날씨에 놀란다. 그러나 여름에는 생각보다 쪄죽는 날씨에 또 놀란다. 채식주의자가 많아 어느 음식점을 가도, 심지어 KFC를 가도 채식주의자용 메뉴가 따로 있다. 그리고 힌두교도 비율이 거의 90%에 육박하기 때문에 소고기를 많이 안 먹는다. 그래서 닭고기나 양고기를 많이 먹는데, 이 때문에 KFC는 매우 흔하다. 음식이 맞지 않더라도 걱정 안 해도 된다. (그러나 한국인이 인도로 장기여행을 갔을 때 가장 먹고 싶은 고기는 오히려 돼지고기라고 한다... 돼지고기가 먹고 싶어질 것은 매우 걱정을 할 필요가 있는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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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 | ===[[뉴델리]]=== | ||
===[[자이푸르]]=== | ===[[자이푸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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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 | ===[[바라나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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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추천== | ==관광명소 추천== | ||
===[[타지마할]]=== | ===[[타지마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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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그라 성]]=== | ||
+ | ===[[암베르 성]]=== | ||
+ | ===[[랄 낄라]]=== | ||
+ | ===[[황금 사원]]=== | ||
==기여== | ==기여== | ||
*[[장동원]]: 처음작성 | *[[장동원]]: 처음작성 | ||
+ | *[[이지현]]: 2016-11-09 내용 추가 | ||
==각주== | ==각주== |
2016년 11월 30일 (수) 17:15 기준 최신판
국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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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인도 |
수도 | 뉴델리 |
위치 | 남부아시아 |
면적 | 3,287,263km² |
인구 | 12.52억 명 |
언어 | 힌두어,영어 |
통화 | 페소 |
목차
개관
정식명칭은 인도공화국(Republic of India)이며, 힌디어(語)로는 바라트(Bharat)라고 한다. 서쪽으로 파키스탄, 북동쪽으로 중국·네팔·부탄, 동쪽으로 방글라데시·미얀마와 국경을 접한다. 1914년 맥마흔(McMahon) 선언에 따라 영국령인 인도와 중국의 국경이 히말라야 산맥 분수령에 설정된 이후 중국과 국경분쟁이 이어졌고 1962년 전쟁까지 치렀다. 파키스탄과는 독립 당시부터 카슈미르 지역을 둘러싼 영토분쟁을 벌여왔다. 아시아 문명의 원천으로 불교가 발상한 곳이며, 천축(天竺)이란 이름으로 예부터 알려진 곳이다. 국명은 산스크리트어(語)로 된 인더스강(江)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국토면적은 세계 7위이며, 인구는 세계 2위이다. 행정구역은 28개주(state)와 7개 연합주(union territory)로 되어 있다. [1]
여행 TIP
인도는 현재 중국에 이어 발달 속도가 가장 높은 나라들 중 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수도 뉴델리를 중심으로 공기가 매우 안 좋다. 항상 마스크를 챙기고 다녀야 한다. 그리고 실제로 소가 도로 위를 거닐고 있다. 이는 교통체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이 나라 사람들은 알아서 잘 참기 때문에 굳이 짜증을 내려고 하지 말자. 어차피 조금만 기다리면 다 알아서 가게 된다. 겨울에 여행을 가게 되면 생각보다 쌀쌀한 날씨에 놀란다. 그러나 여름에는 생각보다 쪄죽는 날씨에 또 놀란다. 채식주의자가 많아 어느 음식점을 가도, 심지어 KFC를 가도 채식주의자용 메뉴가 따로 있다. 그리고 힌두교도 비율이 거의 90%에 육박하기 때문에 소고기를 많이 안 먹는다. 그래서 닭고기나 양고기를 많이 먹는데, 이 때문에 KFC는 매우 흔하다. 음식이 맞지 않더라도 걱정 안 해도 된다. (그러나 한국인이 인도로 장기여행을 갔을 때 가장 먹고 싶은 고기는 오히려 돼지고기라고 한다... 돼지고기가 먹고 싶어질 것은 매우 걱정을 할 필요가 있는 일이다.)
클래스
- 국가
음식 추천
탄두리 치킨
난
커리
다히
짜이
라씨
대표도시
뉴델리
자이푸르
조드푸르
아그라
뭄바이
바라나시
첸나이
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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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추천
타지마할
잔타르 만타르
쿠트브 미나르
아그라 성
암베르 성
랄 낄라
황금 사원
기여
각주
- ↑ [네이버 지식백과] 인도 [India, 印度]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