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 항주동(項州洞)"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 교육용 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문서 내용을 " 178. 항주(項州408)) 項州洞口問星田항주동 입구에서 별밭을 방문하니, 牟麥春光上下連보리가 봄볕 속에 위아래로 연이었네..."으로 바꿈)
1번째 줄: 1번째 줄:
  
178. 항주(項州408))
+
178. 항주(項州)
項州洞口問星田항주동 입구에서 별밭을 방문하니,
+
<big>項州洞口問星'''田''' (<small>항주동구문성'''전'''</small>)    항주동 입구에서 별밭을 방문하니, <br />牟麥春光上下'''連''' (<small>모맥춘광상하'''련'''</small>)    보리가 봄볕 속에 위아래로 연이었네.<br />申老閑眠桑樹下 (<small>신로한면상수하</small>)    신씨노인 뽕나무 아래 한가로이 졸다가도,<br />時呼穉子讀靑'''篇''' (<small>시호치자독청'''편'''</small>)    어린아이 공부하라고 때맞추어 소리치네.<br />
牟麥春光上下連보리가 봄볕 속에 위아래로 연이었네.
+
</big>
申老閑眠桑樹下신씨노인 뽕나무 아래 한가로이 졸다가도,
+
 
時呼穉子讀靑篇어린아이 공부하라고 때맞추어 소리치네.
+
 
○ 항주(項州)에는 성전(星田)이 있다. 어떤 이는 별이 떨어진 곳이라고도 한다. 평산 신씨(平山申氏)들이 많이 살고 있다.
 
○ 항주(項州)에는 성전(星田)이 있다. 어떤 이는 별이 떨어진 곳이라고도 한다. 평산 신씨(平山申氏)들이 많이 살고 있다.
 +
 +
 +
==참고==
 +
* 항주(項州)

2019년 5월 29일 (수) 07:28 판

178. 항주(項州)

項州洞口問星 (항주동구문성)     항주동 입구에서 별밭을 방문하니, 
牟麥春光上下 (모맥춘광상하) 보리가 봄볕 속에 위아래로 연이었네.
申老閑眠桑樹下 (신로한면상수하) 신씨노인 뽕나무 아래 한가로이 졸다가도,
時呼穉子讀靑 (시호치자독청) 어린아이 공부하라고 때맞추어 소리치네.

○ 항주(項州)에는 성전(星田)이 있다. 어떤 이는 별이 떨어진 곳이라고도 한다. 평산 신씨(平山申氏)들이 많이 살고 있다.


참고

  • 항주(項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