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ingway Special"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8년 5월 3일 (목) 09:1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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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ingwaySpecial

정의

헤밍웨이 스페셜(Hemingway Special) 헤밍웨이가 모히토와 더불어 사랑한 2가지의 칵테일 중 하나. "나의 모히토는 라 보데기타에서, 나의 다이키리는 옐 플로디타에서(My mojito in La Bodequita, My Daiquiri in El Floridita)"라는 말도도 유명하다. ^[1]

유래

헤밍웨이 스페셜(Hemingway Special)은 아바다의 엘 플로리디타의 바텐더 콘스탄티노 리발라이과(Constantino Ribalaigua)가 헤밍웨이에게 만들어준 칵테일이다. 당시 헤밍웨이는 당뇨병을 앓고있었다. 이를 안 바텐더는 칵테일에 설탕대신 버찌로 만든 마라스키노주와 자몽주스, 럼주를 넣어 헤밍웨이를 위한 칵테일을 제조했다.

• 엘 플로리디타

헤밍웨이와 위스키

어느 날 미국의 한 위스키 회사 간부가 헤밍웨이를 찾아왔다. 그는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아 사냥과 낚시를 유달리 좋아했지만, 위스키는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에 자신을 찾아온 손님을 의아해했다. 비서를 따라 들어온 손님은 헤밍웨이의 턱수염을 보고는 매우 감탄했다. 그리고 한 가지 제안을 했다. "선생님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턱수염을 가지셨군요! 좋습니다. 이건 어떨까요?" "우리 회사에서 선생님의 얼굴과 이름을 빌려 광고하는 조건으로 4천 달러 그리고 평생 마실 수 있는 술을 드리지요. 허락해 주십시오."

그 말을 들은 헤밍웨이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 정도의 조건이면 훌륭하다고 생각한 위스키 회사 간부는 기다리기 지루한 듯 대답을 재촉했다. "무얼 그리 망설이십니까? 얼굴과 이름만 빌려 주면 그만인데."

그러자 헤밍웨이는 무뚝뚝하게 말했다. "유감이군요. 전 그럴 수 없으니 그만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헤밍웨이의 완강한 말에 당황한 손님이 돌아가자 왜 승낙하지 않았는지를 물었다. "그의 무책임한 말을 믿을 수 없었지. 얼굴과 이름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회사에 내 얼굴과 이름을 빌려준다면 어떤 꼴이 되겠나?" "그리고 사람들이 맛없는 위스키를 마시며 나를 상상한다는 것은 도무지 참을 수가 없단 말이야."라고 대답했다.

조주법

• 6 cl (12 parts) Rum
• 4 cl (8 parts) Grapefruit juice
• 1.5 cl (3 parts) Maraschino liqueur
• 1.5 cl (3 parts) Fresh lime juice

1. 얼음이 절반 정도 들어간 셰이커에 모든 재료를 넣고, 내용물이 차가워질때까지 흔든다.

2. 차가운 하이볼 글라스에 음료를 잘 걸러낸다.

3. 버찌로 장식한다.

시맨틱 데이터

Nodes

ID	Category	Label	Icon
HemingwaySpecial	Cocktail	HemingwaySpecial
Rum	Liquor	Rum
Maraschino	Liqueur	Maraschino
GrapeFruitJuice	SoftDrink	GrapeFruitJuice
LimeJuice	SoftDrink	LimeJuice
CocktailGlass	Glass	CocktailGlass
Shake	Method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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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계량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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