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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6일 (월) 16:14 기준 최신판
목차
개요
이왕직아악부원 양성소(李王職雅樂部員養成所)는 일제강점기 이왕직아악부(李王職雅樂部) 부설기관으로 궁중음악을 담당하는 아악수들을 양성하는 음악교육기관이다. 1897년만 해도 7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소속되어 있었으나, 1907년에는 305명, 1911년에는 189명, 1913년에는 105, 1915년에는 57명으로 악사들의 수가 급격하게 줄었어 들었다. 1901년에는 약 40~50명의 인원이 겨우 명백을 이어나가고 있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아악수들은 아악생 양성에 대한 건의를 하였고, 이것이 받아들여지면서 아악생들을 모집하게 된 것이다.(박은혜, 8쪽), 이전까지는 세습제로 아악생들을 양성하였지만 1919년의 아악생 모집을 계기로 일반인 공모로 아악생들을 모집하고 이왕직아악부원양성소에게 양성하게 되었다. 당시 제정된 아악생양성규정에 따라 1919년에 설립되었고, 1945년 광복할 때까지 운영되었고, 총 6회 아악생까지 모집되었다.
이왕직아악부원 양성소 졸업생 명단
제1기(1919-1924)
김득길 명호진 박수봉 박노아 이병호 이은봉 박삼쇠 김칠복 (총 8명)
제2기(1921-1926)
박성재 장정봉 김천룡 이병성 김천흥 유금돌 강명복 김선득 이순봉 서상운 김만흥 박놈쇠 최명룡 고억만 이수만 김점봉 (총 16명)
제3기(1926-1931)
성경린 이복길(주환) 이재천 김보남 김강본 이동식 봉해룡 임장길 왕종진 이점룡 김영윤 태재복 김경룡 김봉완 고칠동 박창진 강낙인 최경인 (총 18명)
제4기(1931-1936)
김기수 김철영 이창규 김성태 홍윤기 최의식 김종희 전영선 김진환 함연춘 주성배 김성배 김교성 이덕환 장사훈 김준현 김해영 (총 17명)
제5기(1936-1941)
이장성 홍원기 김하진 양영환 박성원 김석중 김태섭 이성수 김동열 김봉진 박진규 황유봉 한백순 장흥기 허무량 황병욱 이강숙 이성훈 (총 18명)
제6기(1941-1945)
이강덕 김창진 유영수 황수정 한재수 박종욱 윤철영 김상진 이은영 김종성 이해영 심관석 한문교 이재국 황지연 김보영 이채석 김덕문 심동섭 박일서 (총 20명)
참고문헌
- 국립국악원, 『이왕직아악부와 음악인들』, 국립국악원, 1991.
- 박은혜, 근대 전문음악교육 연구-이왕직 아악부원양성소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 성기련, 「이왕직아악부원양성소의 음악교육연구」, 『동양음악』제26권, 서울대 동양음악연구소,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