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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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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jn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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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명칭= 산재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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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명칭= 山齋冷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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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 정약용(丁若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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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시기= 19세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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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세로×가로)= 25.2 x 16.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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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본= 필사본(筆寫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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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책= 不分卷1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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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丁若鏞 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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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해설==
*'''판본''' : 筆寫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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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의 수기치인(修己治人)적 처세관이 잘 피력된 저술이다. 다산 친필이다. 매우 드물게 호를 “철마산초(鐵馬山樵)”라 하였다. 일상의 일들을 설(說)의 문체에 냉화(冷話)의 형식을 빌어 교훈적 내용을 적었다.
*'''간행연대''' : 19世紀以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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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책''' : 不分卷1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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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25.2 x 16.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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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정약용의 수기치인(修己治人)적 처세관이 잘 피력된 저술이다. 다산 친필이다. 매우 드물게 호를 “철마산초(鐵馬山樵)”라 하였다. 일상의 일들을 설(說)의 문체에 냉화(冷話)의 형식을 빌어 교훈적 내용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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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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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입고 갚지 않는 것은 고인이 비유컨대 우석(雨石)이라 한다. 빗물이 흙에 떨어지면 흙은 비를 품으니 이로 말미암아 오곡백과가 생겨나고 잎이 자라 그 꽃을 피움으로써 비의 본래의 뜻에 보답하는 것이다. 이것이 보답하는 자의 모습인 것이다.
*'''예문''' : "은혜를 입고 갚지 않는 것은 고인이 비유컨대 우석(雨石)이라 한다. 빗물이 흙에 떨어지면 흙은 비를 품으니 이로 말미암아 오곡백과가 생겨나고 잎이 자라 그 꽃을 피움으로써 비의 본래의 뜻에 보답하는 것이다. 이것이 보답하는 자의 모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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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受恩而不報者 古人比之雨石 凡雨落于土 土則含之 於是發生白果五穀 舒其葉鬯其榮 以答雨之本意 此報恩者像也)"
 
(受恩而不報者 古人比之雨石 凡雨落于土 土則含之 於是發生白果五穀 舒其葉鬯其榮 以答雨之本意 此報恩者像也)"
  
*'''고전번역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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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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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74700136&dir_id=0&page=0&query=%EC%82%B0%EC%9E%AC%EB%83%89%ED%99%94%28%E5%B1%B1%E9%BD%8B%E5%86%B7%E8%A9%B1%29&ndsCategoryId=10102&library=69 <說林 : 茶山 「山齋冷話」 述義(1987)>]

2017년 6월 9일 (금) 15:16 기준 최신판

다산 산재냉화.jpg
한글명칭 산재냉화
한자명칭 山齋冷話
작자 정약용(丁若鏞)
간행시기 19세기 이후
크기(세로×가로) 25.2 x 16.5 cm
판본 필사본(筆寫本)
권책 不分卷1冊
고전번역원자료 고전번역원 산재냉화(山齋冷話)


간략 해설

  • 정약용의 수기치인(修己治人)적 처세관이 잘 피력된 저술이다. 다산 친필이다. 매우 드물게 호를 “철마산초(鐵馬山樵)”라 하였다. 일상의 일들을 설(說)의 문체에 냉화(冷話)의 형식을 빌어 교훈적 내용을 적었다.

대표 예문

  • "은혜를 입고 갚지 않는 것은 고인이 비유컨대 우석(雨石)이라 한다. 빗물이 흙에 떨어지면 흙은 비를 품으니 이로 말미암아 오곡백과가 생겨나고 잎이 자라 그 꽃을 피움으로써 비의 본래의 뜻에 보답하는 것이다. 이것이 보답하는 자의 모습인 것이다.

(受恩而不報者 古人比之雨石 凡雨落于土 土則含之 於是發生白果五穀 舒其葉鬯其榮 以答雨之本意 此報恩者像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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