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아서 : 제왕의 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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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7일 (수) 23:58 판
목차
기본정보
- 20170517 개봉
- 감독: 가이 리치
- 장르: 액션, 모험, 드라마, 판타지
-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줄거리[1]
마법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권력에 눈이 먼 보티건(주드 로)은 어둠의 마법사와 결탁해 형 펜드래곤을 죽이고 왕위를 차지한다. 아버지의 처참한 희생으로 겨우 목숨을 구한 아서(찰리 헌냄)는 자신의 출신을 모른 채 거리의 아들이 되어 성장한다. 한편 보티건의 강압적인 정치로 인해 핍박 받는 백성들 사이에서는 바위에 꽂혀 있는 엑스칼리버를 뽑는 자가 진짜 왕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진다. 아서는 어떤 힘에 이끌려 검을 뽑게 되고, 이 때부터 아서를 제거하려는 보티건의 무리들과 예언자 멀린의 제자 마법사를 비롯해 아서를 왕으로 추앙하려는 원정대들이 맞서면서 아서의 삶은 완전히 바뀐다. 이제 아서는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진짜 운명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되는데….
등장인물
- 아서 역 찰리 허냄
어렸을 적 보티건에게 죽임을 당할 뻔했지만 아버지 우서 펜드레곤의 희생으로 목숨을 건지고, 거리에서 자라 이후 술집을 운영하며 하층민으로 살아간다. 어느날 우연히 진정한 왕을 가려낸다는 전설의 칼 엑스칼리버를 뽑게 되고, 이후 조력자들과 함께 보티건에게 복수하고 왕위를 돌려받아 평화로운 왕국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엑스칼리버을 제어하지 못해 꽤나 고생을 하지만, 결국엔 엑스칼리버를 다룰 수 있게 되고, 보티건을 죽이고 왕위에 올라 왕국에 평화를 가져온다.
- 보티건역 주드 로
야망에 가득 차 자신의 가족을 죽이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 인물. 우서 펜드레곤의 동생으로 어둠의 힘을 빌려 우서 펜드레곤을 죽이고 왕위를 차지한다. 폭압적인 정치로 백성의 원성을 산다. 이후 아서를 죽이고 엑스칼리버를 차지한다면 진정한 왕이 될 수 있다는 예언을 듣고, 그 둘을 차지하려 애쓰지만 결국 아서에게 죽임을 당한다.
- 베티비어 경역 티몬 하우스
반란군의 리더, 아서를 진정한 왕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 매기역 애나벨 윌리스
멀린의 제자, 탁월한 마법능력으로 아서 일행을 돕는다.
- 마법사 기네비어 역 아스트리드 베흐제 프리스베
영화에 사용된 신화적 요소
킹아서 : 제왕의 검은 켈트신화의 아더왕 연대기를 새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아더왕 연대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나 사물들을 차용해서 썼다.
엑스칼리버
등장인물들
<원탁의 기사들>
아더왕 연대기의 스토리적 부분
아더왕 연대기의 기본플롯을 활용했다.
우서 펜드래곤의 아들 아서, 아버지로부터 떨어져 자랐고, 조력자 멀린의 도움을 받아 성장한다. 엑스칼리버를 뽑아 제후들로부터 진정한 왕이라는 인정을 받게 되고, 브리튼의 국왕이 된다[2]
아더왕 연대기 스토리와의 차이점은
1)우서 펜드레곤이 브리튼 왕국의 정당한 혈통이고, 왕의 자질을 갖춘 사람이라는 것
2)우서 펜드레곤이 배신당해 죽고, 아서가 겨우 살아남아 거리의 아들로 자랐다는 것
3)원탁의 기사들이 고귀한 혈통이 아니라 거리에서 나고 자란 천한 혈통이라는 점
4)제물을 바치는 형식으로 어둠의 마법을 이용한다는 것
5)보티건에게 불만을 가진 백성들이 아서를 왕으로 만들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다는 것
이 있다.
각주
- ↑ <출처>: 네이버영화
- ↑ 아더왕 연대기의 자세한 스토리는 아더왕을 참고할 것.
참고 사이트
[네이버 영화]
기여
- 최초작성: 박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