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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첩(雨師妾)[[인간]]과 [[신]]의 중간에 속하는 [[뱀]]을 정복했던 괴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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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뱀으로 인간을 놀래켜주는 것을 좋아했다. 장난이 점점 지나쳤던 우사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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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인해 그곳에서는 우사첩에 대한 대책 논의가 펼쳐졌지만, '평소 악의가 다분한 악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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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기서는 조금 더 도덕적인 모습을 신에게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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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7일 (수) 14:30 기준 최신판

우사첩.jpg

우사첩(雨師妾)인간의 중간에 속하는 을 정복했던 괴인들. 온 몸이 검은색이고 두 손에는 뱀을 한 마리씩 들고 있고 왼쪽 귀에는 푸른 뱀을 걸고 오른쪽귀에는 붉은 뱀을 걸고 있다.

능력

뱀을 한정으로 소환/제어가 가능하다

그랜드 마스터 - 최대 5마리 소환 가능, 독에 물릴 시에 신체의 일부분 (팔, 다리)가 20분동안 마비가능. (쿨타임 2시간, 한 번 독을 쓴 뱀은 더이상 독을 쓰지 못 한다.)


약점(능력)

순전히 뇌파를 이용하여 뱀을 소환/제어하기 때문에, 본체는 움직이기가 어렵다. 만약 본체(우사첩의 신체)가 맞게 되면 뇌파가 흔들리면서 일시적으로 뱀의 소환과 제어가 흐트러질 수도 있다.


성격

장난치기 좋아하고, 많이 짓궂다. 남에 대한 배려나 예의같은 건 전혀 없다. 자신이 남을 놀리고 장난쳤을 때의 상대방의 발끈하는 모습을 즐기는 듯하다. 섬세하지 못 하고 무신경하다. 하지만 요괴를 제외하곤 접한 적 없는 세계이기에, 순수하다면 순수한 편이다. 거기다 호기심도 많고 많이 날뛴다.


[성장배경] 요괴이 공존하는 곳이 있다. 인간보단 위지만 신보다는 아래였던 우사첩은 자신의 뱀으로 인간을 놀래켜주는 것을 좋아했다. 장난이 점점 지나쳤던 우사첩은 결국 인간 한 명을 독사로 인해 죽음으로 몬 결과를 초래했다. 이로인해 그곳에서는 우사첩에 대한 대책 논의가 펼쳐졌지만, '평소 악의가 다분한 악질적인 장난을 많이 쳤다'는 반발로 인해 신들에게 그곳에서 추방되었다.

추방이 되면서 우사첩에게 내려진 형벌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능력을 최소한'으로 만들어버렸다. 우사첩이 원래 가지고 있던 요괴적인 힘들은 모두 우사첩의 양쪽 귀걸이에 봉인되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바로 우사첩의 몸 끝(손목,발목,목 등)까지 뻗어있는 검은 문신인데, 이것은 신이 내려준 화형이라고 한다.

아직 우사첩은 신의 감시 하에 있기 때문에, 만약 또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게 되는 모습이 보이게 된다면 그 화형자국을 통해 불에 타들어가는 듯한 고통의 형벌이 내려지게 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죄를 면죄받기 위해 여기저기서 착한 일을 하던 도중, 뱀을 이용해 인간을 돕는 모습이 포착되어 저스티스 학교에 스카웃되었다. 아마 여기서는 조금 더 도덕적인 모습을 신에게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공간

시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