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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2일 (수) 19:33 기준 최신판
개관
빵이나 크래커 위에 치즈, 앤쵸비 등의 여러 가지 재료를 올려서 한입에 먹을 수 있게 만든 요리. 즉, 식빵을 작게 잘라서 구워 한쪽면에 버터를 바르고 식품을 얹은 서양의 전채요리. 크래커를 토대로 하여 만들 수도 있다. 빵이나 크래커 위에 버터를 바르고 어패류 · 육류 · 치즈 · 달걀 등 여러 가지 풍미 있는 식품을 단독으로 또는 혼합 · 조리하여 얹는데, 재료나 조리방법에 따라 각양각색의 맛과 형태가 이루어진다. [1]
조리법
01. 식빵과 호밀빵은 한입 크기로 썬다.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식빵과 호밀빵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02. 곶감은 꼭지를 떼로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한다. 호두를 2개 넣어 꾹꾹 눌러가며 돌돌 만다. 나머지 한 개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냉장실에 20분간 두었다가 0.5cm 폭으로 썬다.
03. 피스타치오는 잘게 다진다.(피스타치오가 없을 경우, 피칸이나 호두 등 다른 견과류로 대체할 수 있다.)
04. 사과는 사방 0.5cm 크기로 썬다. 팬에 사과, 레드와인, 설탕을 넣어 졸인다.
05. 포도는 4등분하고 크림치즈는 짤 주머니에 넣는다. 호밀빵 위에 02를 올리고 크림치즈를 짠다. 포도를 올려 장식한다.
06. 카망베르치즈는 한입 크기로 썬다. 식빵 위에 카망베르치즈를 올리고 피스타치오를 뿌린다.(브리치즈나, 다른 연성 치즈를 사용하여 다양한 카나페를 만들 수 있다.)
07. 블루치즈는 한입 크기로 썬다. 호밀빵 위에 블루치즈를 올리고 레드와인에 조린 사과를 올려 장식한다.
클래스
- 음식
사진
관계 문서
| 주어 | 관계 | 목적어 |
| 카나페는 | ~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Les Enfants Perdus |
각주
- ↑ [네이버 지식백과] 카나페 [Canape] (조리용어사전, 2007. 8. 27., 광문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