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즘에서의 동일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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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프로이트적 관점: 어린 아이가 애착 대상을 자기 안에 내면화하여 그를 닮고자 하는 것이다. 나르시시즘을 가진 사람은 자존감이 낮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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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적 관점: 어린 아이가 애착 대상을 자기 안에 내면화하여 그를 닮고자 하는 것이다.
 
 
나르시시즘을 가진 사람은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나르시시즘에서는 대상과 자신을 동일시해 자존감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나르시시즘을 가진 사람은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나르시시즘에서는 대상과 자신을 동일시해 자존감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즉, "나는 그 사람처럼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넘어 "그 사람이 나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코헛(Kohut)의 자기심리학 관점: 강력한 안정 대상(주로 부모)를 이상화하며 자신과 동일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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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rontiersin.org/journals/psychology/articles/10.3389/fpsyg.2016.01815/full?utm_source=chatgpt.com 나르시시스트는 자존감이 낮다]
  
✅ 2. 코헛(Kohut)의 자기심리학: 자기대상과의 동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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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KU 디지털인문학입문 2025]]
Kohut은 자기애적 동일시를 **“selfobject transference”**의 일환으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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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KU 디지털 큐레이션 콘텐츠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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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욕망하는 여성들]]
: 아이가 강력한 부모를 이상화하며 동일시 → 부모의 힘과 안정성을 빌려 자신의 자존감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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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시를 통해 자기(self)의 통합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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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잘 조절되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카리스마 있는 사람, 연인, 스타 등을 과도하게 이상화하고, 그들과의 동일시로만 자아를 유지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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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0일 (금) 19:33 기준 최신판

나르시시즘을 가진 사람은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나르시시즘에서는 대상과 자신을 동일시해 자존감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