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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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징성 || 힘과 용기의 상징, 인간성을 극복한 신격 존재 || 허위 서사와 개연성의 왜곡을 상징하는 존재 | | 상징성 || 힘과 용기의 상징, 인간성을 극복한 신격 존재 || 허위 서사와 개연성의 왜곡을 상징하는 존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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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관계 || '헤라클레스의 방패'에서 아레스의 아들을 쓰러트리고 이에 격노하여 칼을 뽑아든 아레스를 창으로 찌르는 대립 관계 || 함께 올림포스 진영에 속해있으면서, 아레스의 조종 병기로 전락한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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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방식 || 인간적 한계와 신적 힘을 넘나드는 전투 || 설화에 기반한 힘과 설정을 개연성으로 구현한 전투 방식 | | 전투 방식 || 인간적 한계와 신적 힘을 넘나드는 전투 || 설화에 기반한 힘과 설정을 개연성으로 구현한 전투 방식 |
2025년 6월 6일 (금) 21:46 판
인물 | |
---|---|
![]() | |
이름 | 헤라클레스 |
Herakles / Heracles | |
소속 | 성운_올림포스 |
분류 | 성좌_외 |
목차
✦ 개요(정의)
"본래 헤라클레스는 ‘대홍수’시대 이후에 태어난 인간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는 그보다 이전에 발생했던 <기간토마키아>에 참전할 수 있었을까요?"
아레스가 조종하는 올림포스의 설화 병기이자 거신병.
✦ 내용
헤라클레스는 『전지적 독자 시점』에 등장하는 올림포스 진영의 대표 설화 병기로, 본래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영웅이자 별자리 중 하나로 알려져 있었으나, 김독자의 폭로로 인해 그 정체가 드러난 인물이다. 헤라클레스는 사실 제우스가 여러 세계선에서 영웅들의 설화를 수집해 만들어낸 대(對)거신용 병기이다. 외형과 명성은 기존 신화의 헤라클레스를 따르나, 그 실체는 아레스가 탑승한 거신병이다. 설화와 설정의 힘을 기반으로 한 '설화 병기'로, 올림포스가 꾸며낸 거대한 허구의 산물이다. 작중, 김독자는 헤라클레스가 ‘대홍수’ 이후에 태어난 인물임에도 ‘기간토마키아’라는 대홍수 이전의 신화적 전쟁에 등장했다는 모순을 지적하며, 그가 진짜 인물이 아닌 조작된 설화 병기임을 밝혀낸다. 이 설정 붕괴는 올림포스의 신적 권위를 흔드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한다. 김독자는 강철화 능력을 지닌 이현성을 ‘강철검제’로 무기화하여 헤라클레스와 맞붙는다. 결국 강철검제를 앞세운 김독자는 헤라클레스를 격파하고, 병기에서 빠져나온 아레스는 ‘헤라클레스의 장창’에 의해 제압된다.
✧ 무기
- + 헤라클레스의 방망이
- + 헤라클레스의 방패
- + 헤라클레스의 장창
✦ 문화원형과의 비교
항목 | 고전 그리스 신화 | 전지적 독자 시점 |
---|---|---|
기원 | 제우스와 인간 여성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 | 제우스가 여러 세계선의 신화를 조합하여 창조한 인조 존재 |
정체성 | 실존 인물로 여겨지는 신화 속 영웅 | 신화와 설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설화 병기이자 거신병 |
역할 | 인간과 신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험과 구원의 상징 | 조작된 설화를 수호하며 독자의 진실을 방해하는 전투 병기 |
상징성 | 힘과 용기의 상징, 인간성을 극복한 신격 존재 | 허위 서사와 개연성의 왜곡을 상징하는 존재 |
관계 | '헤라클레스의 방패'에서 아레스의 아들을 쓰러트리고 이에 격노하여 칼을 뽑아든 아레스를 창으로 찌르는 대립 관계 | 함께 올림포스 진영에 속해있으면서, 아레스의 조종 병기로 전락한 관계 |
전투 방식 | 인간적 한계와 신적 힘을 넘나드는 전투 | 설화에 기반한 힘과 설정을 개연성으로 구현한 전투 방식 |
주체성 | 자신의 선택과 고뇌를 통해 성장하는 주체적 존재 | 조종자 아레스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병기 |
서사적 위치 | 고대 신화의 중심 인물이자 영웅적 주인공 | 이야기의 진실을 가리는 조작된 구조물, 독자 서사의 적대자 |
✦ 작중행적
✧ 기간토마키아
✦ 동료
✧성운 올림포스
- + 김독자
✦ 라이벌
✧김독자 컴퍼니
✦ 시맨틱 스토리텔링
✦ 멀티미디어
✧ 이미지
✧ 동영상
✦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