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차"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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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차, 감로차, 이슬차는 모두 같은 것이다. 감로차는 수국차의 잎으로 따서 만든 차다. 감로차는 수국차의 잎을 8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채취하여 만드는데, 장마가 끝난 후 햇빛을 일주일 정도 쬔 다음 잎을 따서 까다로운 건조과정을 거쳐 차로 마신다.  
 
수국차, 감로차, 이슬차는 모두 같은 것이다. 감로차는 수국차의 잎으로 따서 만든 차다. 감로차는 수국차의 잎을 8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채취하여 만드는데, 장마가 끝난 후 햇빛을 일주일 정도 쬔 다음 잎을 따서 까다로운 건조과정을 거쳐 차로 마신다.  
 
달고 정하게 하여 부처님 앞에 올리는 차라고 한다.
 
달고 정하게 하여 부처님 앞에 올리는 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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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는 법은 깨끗이 씻어서 말린 수국차 잎을 따뜻하게 덥힌 차관에 넣은 후 60-70℃ 정도의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5분 정도 물을 우린다. 찻잔에 먼저 반정도만 차례로 따르고 다시 순서를 바꾸어 나머지 찻물을 따라 맛을 고르게 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감로차 [甘露茶] (두산백과)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감로차 [甘露茶]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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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
 
==찻집==
인사동에 위치하는 [[47번가 찻집]] 등 찻집들이나 삼청동에 위치하는 [[문향재]] 등 많은 찻집에서는 오미자차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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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위치하는 [[인사동]] 등 찻집들이나 삼청동에 위치하는 [[문향재]] 등 많은 찻집에서는 오미자차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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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akaoTalk_20160527_131901493.jpg|[[47번가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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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u6.jpg|[[인사동]]
파일:TEA-44.jpg|[[경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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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EA-45.jpg|[[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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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EA-46.jpg|[[문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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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8일 (수) 15:1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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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수국차, 감로차, 이슬차는 모두 같은 것이다. 감로차는 수국차의 잎으로 따서 만든 차다. 감로차는 수국차의 잎을 8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채취하여 만드는데, 장마가 끝난 후 햇빛을 일주일 정도 쬔 다음 잎을 따서 까다로운 건조과정을 거쳐 차로 마신다. 달고 정하게 하여 부처님 앞에 올리는 차라고 한다. 끓이는 법은 깨끗이 씻어서 말린 수국차 잎을 따뜻하게 덥힌 차관에 넣은 후 60-70℃ 정도의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5분 정도 물을 우린다. 찻잔에 먼저 반정도만 차례로 따르고 다시 순서를 바꾸어 나머지 찻물을 따라 맛을 고르게 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감로차 [甘露茶] (두산백과)

효능

수국은 꽃이나 잎, 뿌리 모두 약재로 귀하게 쓰인다.

감기, 열내림

생약명으로 수구, 수구화 또는 팔선화라고 하는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심한 열이 날 때 또는 심장을 강하게 해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Su3.jpg

당뇨병

일본에서는 ‘수국차’라고 해서 잎이나 가는 줄기를 말려 차로 만들어 먹거나 단 것을 금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가 설탕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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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쌍계명차 등의 브랜드 회사와 그 외 브랜드가 아닌 영세 차 판매점들이 찻잎과 티백으로 제작된 수국차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찻잎의 비율이 많다. 이 중 '한농원' 브랜드는 수국차를 전문으로 다루고 있다.

찻집

인사동에 위치하는 인사동 등 찻집들이나 삼청동에 위치하는 문향재 등 많은 찻집에서는 오미자차를 맛볼 수 있다.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