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공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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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혜
[[분류: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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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간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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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체명 = 평강(平岡公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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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onda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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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션 = 아차산 입구의 [[온달]]과 평강공주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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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찬자 =  [[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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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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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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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공주(平岡公主)는 고구려 평원왕의 딸이다. '평강'이란 이름은 '평강상호왕(平崗上好王)'에서 따온 이름으로서 '평강왕'은 공주의 부친인 평원왕의 이칭으로 쓰였으니 즉 평강왕의 딸이라는 의미로 '평강공주'라고 기록된다. 실명은 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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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자주 울어 그때마다 평원왕이 바보 [[온달]]에게 시집보내겠다고 하여 울음을 그치게 하였다. 16세 때 평원왕이 왕족인 상부의 고씨 가문에 출가시키려 하자 이를 거역하고 궁궐을 뛰쳐나와 온달을 찾아가 혼인하고서 온달에게 학문과 무술을 가르쳐 고구려에서 제일가는 장군이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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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이 전사하고 관에 들어갔을 때, 부하 장수들이 온달의 관을 옮기려 하였으나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나 평강공주가 나타나 그 남자의 관을 부여잡고 울자, 그제서야 [[온달]]의 관이 움직였다. 아들 온군과 손자 온사문도 고구려 말기 장군으로서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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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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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전설'은 평민의 신분으로 공주를 아내로 맞이하여 부마에 오르고 무장으로 이름을 떨친 [[온달]]장군의 인물설화이며 역사상 실존인물을 다루었기 때문에 역사설화라고도 할 수 있다. 영웅전설의 일반적인 구조처럼 온달의 죽음으로써 이야기의 결말을 맺는다. 바보[[온달]]로 구전되는 인물전설은 강화도일대와 중부지방에서 주로 전승되며, 갈등구조상 동일 유형으로 파악되는 쫓겨난 딸과 숯구이총각에 얽힌 민담은 전국적인 분포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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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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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온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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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상고사 제 9편, 고구려의 신라에 대한 침략과 바보 온달의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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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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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style="background: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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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객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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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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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객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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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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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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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elated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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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아차산 고구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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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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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erati 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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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7일 (화) 10:30 판

신은혜